[카카오페이지] 완결까지 달리는 헌터 / 던전 소설 추천 : 작품 설명, 후기

1.  흑막은 아니고요, 게이트 주인입니다

 

 

 

 

평화롭게 살아가던 주인공 '아솔'이가 헌터로 각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다.

다른 사람들과느 달리 던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각성하는데,

이 능력으로 인해 여러 사건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 것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그런데 귀여운 몬스터를 더한..

 

 

 

[카카오페이지 '흑막은 아니고요, 게이트 주인입니다' 작품설명]


주조연 모두 차별없이 죽어 나가기로 유명한 헌터물 소년 만화에 환생했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전투력 0인 민간인이라는 것!
온갖 알바를 전전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게이트에 휘말렸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환영합니다, <권아솔> 각성자님!]
[고유 능력 <게이트>의 탐색이 완료되었습니다!]

'네?'

죽다 살아나서 얻은 거라곤 원작 악당과 똑같은 능력에,
내 남동생이 이 세계 주인공이라는 충격적인 진실뿐.
이 상황에서 내 목표는 하나.

'이 대환장 소년 만화에서 우리 집 대가리 꽃밭을 살려야 한다!'

그런데....

[전용 게이트가 생성됩니다!]
[전용 마수 <러블리 곰돌이 인형>이 소환됩니다!]

활짝 열린 게이트에서 수백 개의 곰 인형이 쏟아져 나왔다.
...내 능력은 이딴 걸 만들어 내서 싸우는 거였다.

—근데 나만 곰 인형 귀엽다고 생각한 건가?
—뭐야 저 푸딩 같은 거???
  ↳놀랍게도 권아솔이 꺼냈다는 그 새로운 마수입니다.
—왜 권아솔이 소환한 마수는 다 저런 관상이냐곸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제 주변인들의 박살 난 미적 감각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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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던전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흔히 몬스터를 잡으며 강해지는 그런 헌터물이 아닌

호텔을 경영하며 손님들이 만족하면 강해지는 이상한 헌터물이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다... 연재작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진짜 재미있다.

 

주인공인 '정효'의 성격도 답답하지 않고 이성적이지만 따듯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져 소설을 읽는것이 편안하다.

 

호텔에 있는 직원들도 너무 귀엽고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몽글한 느낌이 나는 소설

 

 

 

[카카오페이지 '던전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품설명]


퇴사 후 욜로를 꿈꾸며 한적한 곳에서 카페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카페가 아닌...... 호텔 경영자로 각성했다?

[클래스 : 호텔 경영자(히든)로 각성했습니다!]
[스킬 : 하우스 키핑(C)을 획득했습니다.]

게다가 이 호텔에 오는 손님들 전부 헌터다.

헌터들이 와서 자꾸만 나에게 돈을 주고 간다.
한가롭기 그지없는 주제에 돈은 자꾸만 벌리는,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던전 호텔 경영자 노릇에도 점점 익수개갈 즈음—

"어서 오세요, 영춘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화한 미소로 고개를 든 순간이었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는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

한우현.

대한민국 1위 랭커인 한우현마저도 우리 호텔 손님으로 ㅎ왔다.

***
 
던전 안에서 보라색 간판을 보면 그 안으로 재빠르게 뛰어 들어가라.
던전에 지친 헌터들이여, 그곳이 당신을 위한 안식이 되어주리라.

*예약 문의 : 01-123-4567

#여주현판 #능력여주 #헌터물 #힐링물 #짝사랑남 #힘순찐 #무심여주 #약착각계 #오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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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일한 계승자에 관하여

 

 

 

 

 

사건 중심의 여주 현판이다.

 

작가님 필력이 진짜 너무 좋고, 문체가 덤덤하지만 술술 읽히는 소설이다.

여주의 성격 또한 냉정하지만 따뜻하며 주변사람을 챙길 줄 알지만 호구는 아닌, 판단력이 좋고 행동도 빠르고 두뇌회전이 굉장히 잘 되는 선한 성격이다.

(그렇다고 악당에게까지 친절하거나 베푸는 성격이 아니라 더 좋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본인의 능력이나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는 것이

부담없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진짜 너무 재미있고, 이 글을 본 사람이라면 꼭 이 소설은 봤으면 좋겠다.

12월 20일까지는 무료공개고 21일 부터는 기다무로 바뀐다고 한다.

 

나는 무료로 봤지만 돈주고 보래도 전권 구매 할 정도의 소설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초중반에 나오는 존재에 대한 대사들은 스킵해도 상관없다.)

 

 

 

[카카오페이지 '유일한 계승자에 관하여' 작품설명]


어느 날,
세계에 마물이 나오는 '홀'이 생겼다.
그 홀을 막을 자, '가드.'

'살려주세요. 제발......'
간절히 바라던 날, 그 '가드'가 되었다.

그런데......
시스템 창의 색이 다르다.
시스템의 고유 영역이 보이지 않는다.
시스템의 스킬이 이상하다.

남들과 다른,
'유일한' 가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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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던전의 S급 시한부 영애

 

 

 

 

헌터+던전+로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소설!

지루해질 틈 없이 계속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도 반복적인 패턴이 아니라서 신선하다.

롤플레잉 던전이라는 것부터 흔치 않은 소재인데, 여러가지 변주를 주면서도 처음의 설정도 놓치지 않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전개속도도 빠른편이고, 부가설명도 많은데 이해하지 못할정도로 스킵하고 넘어가지도 않는 점이 딱 적정선을 지켰다는 느낌이 드는 소설이다.

로맨스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주인공을 가리거나 기존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더 좋았다.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어서 통장에 돈이 남아나지 않으니 꼭 부여잡고 보길..

 

 

 

[카카오페이지 '그 던전의 S급 시한부 영애' 작품설명]

Q. 황제, 교황, 마탑주랑 비밀친구인 시한부 영애는 어떠세요?
A. 좋겠냐?
* 신유리는 클리어 못한 게 없었던 S급 헌터임 소속의 딜러......였지만 하필이면 팀과 통째로 RP던전에 빙의해 버렸다.

RP던전(롤플레잉 던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던전은, 던전 내 세계관의 인물에 빙의하는 던전.
내 기존 능력치를 가지고 클리어할 수 없는 대신 엄청난 보상을 주는 곳.

다 좋은데 맨손으로 칼도 부러뜨리던 내가, 칼 한 번 들면 손목이 부러지는 연약한 귀족 영애요?
지금 나랑 장난하세요?

게다가 같이 들어온 팀원 세 명은,
하나는 황제,
하나는 교황,
하나는 마탑주라고?

나만 왜 이렇게 구려? 따지던 중에 나만의 능력이 열렸다.

[신의 상점 : 대가를 치르면 무엇이든 구매 가능]

대박이다 싶었는데 지금 살 수 있는 게 하나뿐이란다.
지금 나랑 장난해?

[신의 상점 레벨 업!]

그런데 이거, 키울수록 물건이다?


게다가.

"내가 말했잖아. 기회가 오면, 내가 너 대신 죽겠다고."

장난꾸러기 소꿈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놈부터,

"......주이안 씨, 오늘 이상한 거 알아요?"
"네, 알아요."

묘한 착각을 하게 하는 남자까지.

[신유리 헌터 팀 4인, L급 던전 <연약한 시한부 영애에 빙의해버렸다>에 입장합니다.]
[던전 목표 : 대륙의 멸망을 막아라 (기한 1년)]

과연 이 던전, 멀쩡한 꼬라지로 깨고 나갈 수 있을까?


#S급 던전공략팀 통째로 로판빙의
#채팅으로 상시소통가능
#신의 상점 + 되찾은 능력으로 캐리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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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딸은 최종 보스

 

 

 

 

엄마, 아빠, 딸이 함께하는 가족 서스펜스!

여자조연들이 많이 나오지만,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에게 아내와 딸이 있기 때문에 러브라인이 생기거나 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중간에 나오는 빌런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수련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고구마를 먹기도 했지만.....

어찌저찌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 또 재미있기도 하고...

좀 애매한 소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하다.

 

그래도 소장권을 쓰기보다는 3다무이니 기다렸다 보는것을 추천한다.

(아, 설아는 너무 귀엽다)

 

 

[카카오페이지 '내 딸은 최종 보스' 작품설명]


내 딸이 세상을 멸망시켰다.
엇나감의 끝에서,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에는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고유 퀘스트 : 미래 바꾸기>
이설아의 다섯 가지 불행을 막으십시오.(0/5)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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