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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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약먹는 천재마법사

 

 

 

 

문피아 부터 만 명이 결제해서 볼 정도로 인기있었던 작품이다.

 

주인공이 먼치킨 이긴 한데, 먼치킨이 아닌 그런 작품..

말그대로 약빨로 먼치킨이 된 디버프걸린 천재 주인공이 신선하다.

 

전투씬이 꽤 많이 나오는데, 현실감이 느껴질 정도로 필력이 좋은 작가님이고,

스토리와 설정도 탄탄한 것이 내공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입문할 때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세계관' 상황설명에 필요한 약간의 지루함만 참는다면

엄청난 대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페이지 '약먹는 천재마법사' 작품설명]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

이번 버전에서는 또 어떤 컨셉으로 게임해 볼까?

극한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 'WORLD"
이번 'ver.3.0'에서는 마법 재능에 모든 걸 몰빵한다!
모든 스텟은 마법 관련 스텟에 올인!
마법 재능을 높여주는 대신, 막대한 디메리트가 걸리는 특성들.

"허수아비, 불면증, 마나중독자, 과유불급도 추가하고 재인박명...... 수명은 상관없겠지."

하지만...... 그래선 안되었다.

캐릭터 생성 후,
정신을 잃고 깨어난 몸은 자신이 직접 생성했던 허약한 육체를 가진 '레녹' 이었다.
육체를 일시적으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건, 싸구려 마약 담배로 인한 일시적 도핑뿐.

화려한 네온사인과 마천루 건물들,
그리고 그 사이에 펼쳐진 비열하고 비정한 거리가 공존하는 도시, 발칸.
그곳에서 레녹은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

'재능'만 충만한 마법사의 처절한 하드보인드 생존기.

 

 

 

 


 

 

 

 

2. 종말 생존 게임

 

 

 

 

초반은 세계관과 여러가지 이 소설만의 설정들을 설명하느라 진행이 더딘 느낌이 있지만,

뒤로 갈 수록 내용이 풀리면서 종말로 가는 요소들을 재밌게 풀어냈다.

 

세계관이 굉장히 탄탄하고 제목에 충실하고 종말, 생존, 게임 세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잘 들어가있다.

 

매우 신선하고 요즘의 소설에서 잘 보기 힘든 설정이지만

초반의 지루함을 견디기가 좀 힘든점이 단점이다.

 

 

 

[카카오페이지 '종말 생존 게임' 작품설명]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가 도망친 가상세계에도 이상현상이 찾아왔다.

[지금부터 유토피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가상세계 전체가 게임 FTU(Fimd the Uropia)의 세계로 변해버렸다.

[당신의 생명이 3개로 제한됩니다.]
[당신의 생존에 건투를.]
[로그아웃 할 수 없습니다.]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탈출해야 한다.

가상현실 게임 FTU의 랭커, 별칭 생존마(生存魔) 이진혁.
생존을 위한 그의 플레이가 지금 시작된다.

 

 

 


 
 
 
 
 
 

3. 천국지 - 신들의 전쟁

 

 

 

 

제목을 알지 못하면 쉽게 찾을 수 없는 숨은 보석같은 소설이다.

순정만화와 같은 문체도 없고, 입장의 차이가 어떻게 풀어지는지 잘 나타냈다.

 

윤회사상 같은 불교적인 부분이나 성경을 인용한 듯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글 자체는 너무 잘 쓰인 글이고, 작가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확실히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소설이다.

읽고나면 여러 생각이 많이 들고 마음이 채워지는 것 같다.

 

 

 

 

[카카오페이지 '천국지 - 신들의 전쟁' 작품설명]


차원을 넘나드는 한민족의 새로운 신화,
그리스로마신화의 아성을 허물다!

본서에서 그려지는 한민족 신화는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우주샇와 맥을 같이 하며
그 내용 역시 기존에 갖고 있던 위의 관념 세계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한두 페이지에 불과한 단군신화의 원류를 확장시켜 수십 억 년의 시간과
우주 전역의 공간으로 설정해 이야기를 전개시킨 것/

본서엔느 차원의 벽을 허무는 기묘한 법술과 천지를 뒤흔드는 무공들이 속속 등장한다.
치우와 황제가 맞붙던 시절, 단군시대부터 비밀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퉁무술들이
하나하나 그 모습을 드러내며 소설적 재미를 더해 준다.

또 수천 년의 세월 동안 서로를 잊지 못해 차원마저 뛰어넘은
두 주인공 동천과 유슬의 애틋한 사랑도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본서는 신화적 소설을 넘어 4차원 신들의 세계를 낱낱이 해부하고 그 정체를 밝히고 있다.
나아가 우주의 탄생과 종말, 생명 진화의 비밀,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정체, 블랙홀의 실체와
차원의 탄생 등 시공과 차원을 넘나들며 현대과학이 풀지 못하는 난제까지 과감히 묘사하고 있다.

상상력의 궁극을 제대로 한번 체험에 보고 싶다면 본서가 그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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