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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펠시아

학명 : Brunfelsia uniflora
분류 : 가지과/브룬펠시아속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서인도제도
꽃말 : 당신은 나의것, 사랑의 기쁨

 

 

비료

분갈이 후, 꽃망울을 맺기 전, 초봄에 싹을 틔울때 등 영양이 많이 필요할 때 고형비료나 복합비료를 주고, 액체비료는 월 1회정도 준다.

겨울에는 휴면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영양제를 주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21도~25도 이지만 10도 이상으로 유지만 해도 잘 자란다.

겨울에는 5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만약 5도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잎이 모두 떨어져 버리지만, 따뜻해 지면 새로운 잎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만약 잎이 모두 떨어졌다면 그늘에 두어도 상관없다.

 

 

물주기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된다. 건조한 여름에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겨우내 가지고 잎던 잎들을 떨구고 새로운 잎이나기 시작할 때 물이 마르지 않도록 잘 관리만 해도 빠른속도로 성장이 가능하다.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듬뿍 주는 것이 좋다.

화부 위로만 물을 주게 되면 뿌리가 물을 먹기 위해 흙위로 올라오거나 물을 먹지 못해 말라 죽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나 꽃을 피우는 식물은 개화기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고 빛이 잘 드는 그늘에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또한, 개화기인 봄부터 초여름에는 햇빛을 충분히 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 시기에 일조량이 부족하게 되면 꽃이 적게 피게 된다.

 

 

번식

포기나누기나 꺽꽂이로 번식을 하는데 6월~7월이나 가을쯤 가지치기를 한 후, 튼튼하고 건강한 가지를 한달정도 물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린 후 흙에 심으면 번식이 가능하다.

가지치기를 할 때 바짝 자르는 것 보다는 조금 남겨두고 자르는 것이 좋다.

 

 

분갈이

브룬펠시아 분갈이는 2년~3년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분갈이를 할 때는 원래 있던 딱딱한 흙을 털어내고 새로운 흙으로 채워야 한다.

원래 있던 흙은 영양분이 물과 함께 내려가거나 식물이 다 가져간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이 많은 새로운 흙으로 채워줘야 한다.

분갈이는 꽃이 지고 난 후에 하는 것이 좋고, 물빠짐이 좋은 배양토를 사용해야 한다,

 

 

특징

브룬펠시아는 꽃이 시들면서 색이 변한다.

처음에는 진한 보라색으로 꽃이 피기 시작해서 다음은 흐릿한 연보라색, 마지막에는 흰색으로 꽃이 지게 된다.

이런 변화때문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꽃'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브룬펠시아자스민, 브룬펠지어자스민, 야향화 등 불리는 이름이 많다.

브룬펠시아 뒤에 자스민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자스민과는 관계가 없다. 브룬펠시아는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향이 쟈스민 향과 비슷하다.

개화기는 4월~7월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피는 꽃이지만 환경이 맞으면 가을이나 겨울까지도 꽃이 핀다고 한다.

 

 

병충해

병충해에 약하며 응애, 솜털깍지벌레, 진딧물이 잘 생긴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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