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Rhododendron simsii hybridas
분류 : 진다래과/진달래속
원산지 : 중국
꽃말 : 사랑의 즐거움
꽃봉오리가 올라오고 꽃이 피어있는 동안에는 2주에 한번, 나머지 기간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액체비료를 준다.
휴면기인 10월부터 다음해 봄에 꽃이 피기 전까지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13도~20도가 최적이고, 겨울에는 5도~10도 이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는 베란다 보다 실내 창가에 두어 빛을 쬐게 해주면 좋을 듯 싶다.
물은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되고, 분무기로 잎에 물분무를 해 주어도 좋지만 꽃이피었을 때 물분무를 하면 꽃이 시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에 약한 편이며 물이 부족하면 잎에서 금방 알 수 있다. 오래 건조할 경우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또한 꽃봉오리가 올라올 때는 물을 평소보다 조금 더 자주 주는 것이 좋다.
햇빛을 많이 보여주면 이른 봄에 큼직하고 예쁜 꽃송이를 볼 수 있고, 여름이 다가오면 꽃은 차츰 시든다.
양지, 반음지 모두 잘 자라지만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에 직접적으로 맞는 것은 좋지 않다.
꺽꽃이
꽃이 진 4월 이후에 수형을 다듬는데, 길게 자라 미워진 가지를 줄기를 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흙에 심어주면 번식이 가능하다.
종자번식
씨앗으로 번식도 가능하다.
분갈이는 1년~2년에 한번이 적당하며, 약산성 토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 공기 중 암모니아와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잘레아의 이름은 '건조하다'는 뜻인 그리스어 아잘레오스(azaleos)에서 온 말이다. 이름과는 다르게 아잘레아는 공기중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잘 자라지 않는다.
아잘레아를 구입할 때는 꽃이 만개한 것 보다는 봉오리가 아직 남아있고, 색이 비쳐나오는 것을 고르는 것이 꽃을 오래 감상 할 수 있는 팁이다.
아잘레아는 NASA에서 추천한 공기정화식물중 43위를 차지한 식물이다.
동양의 철쭉을 벨기에에서 화분에 심어 기를 수 있도록 개량해서 보급한 서양철쭉이 바로 아잘레아 이며 서양 철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 네덜란드, 일본, 대만 등 다른 나라에서도 새 품종을 출시해서 여러 신품종이 생겼고, 그에따라 키울수 있는 환경이나 월동가능 온도, 꽃피는 기간도 조금씩 다르다
.
보통의 철쭉보다 꽃송이가 크고 풍성하며, 빨강, 다홍, 흰색, 주황 등 화사한 색상이 주를 이룬다.
또한 홑꽃과 겹꽃, 무의가 있는것과 없는것 등 다양한 품종이 있어 선택의 즐거움 또한 있다.
만약 꽃이 시들었는데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곰팡이병이 올수 있으니 꽃이 시들었다면 최대한 빨리 제거 하는 것이 좋다.
응애나 진딧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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