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Boronia heterophylla
분류 : 운향과/보로니아속
원산지 : 유럽(오스트레일리아)
꽃말 : 겸양
개화시기에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간혹 잎색이 엷어진 경우에 액체비료를 주는데, 이때 물과 섞어 함께 주면 된다.
하지만 한번에 비료를 많이 주면 안좋기 때문에 조금씩 주는 것이 좋다.
추위에 강한편이라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지만 겨울철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이듬해 꽃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에 웬만하면 실내 밝은 창가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또한 생육온도는 12도~25도로 25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장소 (18도~20도)에 놓는것이 좋다.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적당한 통풍이 가장 중요하다.
보로니아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면 되지만, 통풍이 잘 되거나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조금더 신경써서 자주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꽃이 피고 생장하는 봄에서 여름 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고, 겨울이 다가오면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로니아는 양지식물로 햇빛을 좋아한다.
그늘에서 키우면 잎이 떨어지고 색이 흐려지게 된다.
또한, 햇빛을 잘 받아야 줄기가 튼튼해 지고 해마다 많은 꽃을 피우게 된다.
다만 한여름 강한 직사광선은 좋지 않으니 통풍이 잘 되고 직사광선이 바로 들지 않지만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한다.
씨앗으로 하는 발아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보통 꺽꽂이로 번식을 하는데, 보로니아는 가지치기를 하면 그 자리에서 새순이 나와 더 풍성하고 균형있는 모습을 가질 수 있다.
가지치기는 개화기가 끝나는 여름 이후에 하면 되는데 이 때 자른 튼튼한 줄기들을 흙에 다시 심으면 번식이 가능하다.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갈이 시 꽃이피어있다면 되도록 뿌리를 건들지 않도록 조심해서 심어야 한다.
뿌리를 잘 못 건든다면 분갈이 몸살을 할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보로니아는 일반 배양토로 분갈이 하면 된다.
분갈이 후에는 겉흙이 마르려고 할 때 3~4번정도 화분 아래로 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면서 뿌리가 자리를 잡도록 해주어야 분갈이몸살을 예방할 수 있다.
꽃이 지면 바로 가지치기를 해 주는 것이좋다.
키우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나 물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꽃이 종모양으로 아래를 보며 자란다.
작은 종모양의 꽃이 3월~5월에 피며 색은 흰색, 빨간색, 분홍색 등이 있지만 현재 판매되는 꽃은 대부분이 분홍색이다.
가지치기를 해 주었는데 속잎이 누렇게 말라 떨어진다.
- 가지치기를 안 했다면 통풍이 되지 않아 마른 것일 수도 있지만 만약 가지치기를 했는데도 누렇게 말라서 떨어진다면 응애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통풍은 물론 당연하고 시판중인 해충약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진딧물이 생겼을 때
- 햇빛이나 통풍이 부족할 때 많이 생긴다고 한다. 살충제를 뿌리고 환기를 많이 해 주는 것이 좋다.
잎 끝부분에 갈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다가 줄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할 때
- 잿빛 곰팡이병일 가능성이 크다. 환기를 충분히 해주고, 병이 생긴 부분을 잘라 준 뒤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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