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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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학명 : Monstera deliciosa

분류 : 택사목/몬스테라속/천남성과

원산지 : 멕시코남부, 파나마, 중앙아메리카(과테말라)

꽃말 : 기이함

 

 

비료

늦봄~초여름쯤 식물영양제를 약 2주 간격으로 주고, 성장이 더딘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다.

식물이 성장을 하지 않을 때 비료를 주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생육온도

적합한 온도는 15도~25도이며 20도 이상이 되어야 활발하게 성장을 한다.

따라서 몬스테라는 여름에 생장이 빨라지는 식물이다.

사무실이나 상가 등 영업종료후에 난방을 하지 않는 곳에서는 겨울철 온도가 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을 해 주어야 냉해 피해가 없을 것이다.

 

물주기

물은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주어야 한다.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금방 썩고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끝이 검게 타버리게 된다.

 

물은 하루전날 받아서 염소성분도 날리고 온도가 차지 않게 해서 해가 뜨기전에 주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낮 12시쯤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한 여름 장마와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물주기를 늦춰야 한다.

 

만약 공중습도가 건조하다면 스프레이로 물분무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매일 분무 해주는 것이 번거롭다면 주변에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만약 물을 너무 많이 주어 잎 색이 변하고 식물에 힘이 없다면 그 즉시 뿌리를 꺼내어 상태를 봐야 한다.

아직 썪지 않았다면 젖은 흙을 털어내고 새 흙으로 분갈이 해주면 살아날 수도 있다.

 

한마디로 몬스테라는 열대성 기후 원산지 식물이기 때문에 흙은 살짝 건조하게, 잎은 촉촉하게 키우는 것이 정석이다.

 

 

몬스테라는 열대지방의 식물이지만 강한 직사광선을 직접적으로 보면 잎이 타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실외 또는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그늘을 만들어 주어 반양지로 만들어 줘야 한다.

실내에서는 빛이 잘 드는 그늘, 밝은그늘에 놓아주는 것이 좋다. 실내조명이 항상 환하게 켜져있다면 상관없다.

 

 

번식

몬스테라 줄기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는 것을 '기근'이라고 하는데, 이 기근이 나오면 줄기를 잘라서 삽목이나 수경재배가 가능하다.

하지만, 몬스테라가 장성하기 전에 자르게 되면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2년~3년정도 여유를 두고 잘라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

몬스테라는 뿌리가 튼실하고 포트에 꽉 차있기 때문에 모종포트에서 계속 키우면 잘 자라지 못한다.

분갈이 해주는 화분의 크기는 원래 포트보다 지름이 3~5cm 큰 사이즈의 화분이면 적당하며 1년에서 2년정도 주기로 분갈이가 필요하다.

 

몬스테라는 흙을 많이 가리는 편이 아니라 상토에 펄라이트를 섞어주는 정도면 충분하다.

분갈이 직후 하루정도는 반그늘에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특징

몬스테라는 새 잎이 나올때 돌돌 말려서 나오는데, 이때 억지로 펴면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저절로 펴질 떄 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

 

몬스테라의 매력은 '찢어진 잎', 즉 '찢잎'이다.

이 찢잎은 처음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통잎으로 자라다가 커가면서 잎이 점차 찢어지게 된다. 3장~6장 째 잎부터 갈라진 잎으로 나오기도 하니 기다림이 필요하다.

 

인테리어 식물 중 인기 Top5에 들어가는 몬스테라!

커다랗고 갈라진 잎이 매력적인 몬스테라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다.

찢어진 잎은 열대우림을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크고 눈에 띄기 때문에 플랜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병충해

몬스테라 잎이 노란잎으로 변했다.

 - 만약 물을 많이 주지도 않았고, 직사광선을 쬐지도 않았는데 잎이 노랗게 변했다면 때가 되어 하엽지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노란잎이 떨어지고 새로운 잎이 나올 것이다.

 

줄기에 갈색뿌리같은게 생겼는데 잘라내야 하나요?

 - 몬스테라는 줄기에 '공중뿌리' 라는 것이 나오는데,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줄기가 흙에서 멀어지면서 기근을 내어 흙쪽으로 뻗어나가거나 공기중에서 수분을 취하기 위한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노란테두리가 있는 검정반점이 생긴다면

 - 과습일 확률이 높다. 물이 마르지 않는 환경이거나 화분받침에 물이 고여있어 뿌리가 썪고 있을 수 있으니 물주기를 중단하고 흙을 말려야 한다.

또한 노랗게 변한 잎은 가능한 원 줄기와 가깝게 잘라내고 환기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잎이 균일한 초록색이 아니고 색이 연한부분이 군데군데있다.

 - 잎 뒷면을 봤을 때 잎맥쪽에 거무튀튀한 부분이 있거나, 작고 노란벌레들이 기어다닌다면 총채벌레일 확률이 높다.

총채벌레는 잎맥에 기거하며 식물의영양분을 빨아 먹기 때문에 닦아도 계속 생긴다.

따라서 피해부분이 크다면 잘라버리는 것이 효과적이고, 바로 물샤워를 시키고 비오킬을 10배 희석해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몬스테라는 잎을 다 잘라도 줄기와 뿌리만 살아있다면 새순이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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