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ycas revoluta THUNB.
분류 : 소철과/소철속
원산지 : 동인도, 열대아프리카
꽃말 : 강한 사랑
많은 양의 비료분은 필요치 않으며 봄과 가을에 완전히 부식된 깻묵 비료를 준다.
임산부의 빈혈치료제인 철분제를 화분에 주면 잘 자란다.
적정온도는 20도~25도 이지만, 소철은 추위에 강해 0도까지 견딜 수 있다.
건조에 강한 식물이기 떄문에 물은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듬뿍 주고, 겨울에는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빛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장소가 좋다.
단,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새잎이 나와 부드러울 때 강한 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거나 색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잎이 굳을 때까지 반그늘에서 관리하고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끝나면 밝은곳에서 관리하여 준다.
소철은 보통 씨앗으로 번식시킨다.
오래되고 큰 소철을 보면 자구가 생기는데. 그 자구를 뜯어다가 흙에 심으면 새순이 자란다.
분갈이는 보통 1년에 한번정도 하는데, 봄철에 맞춰서 가는 것이 좋다.
새잎이 나온뒤 3~4주간 계속 강한 빛을 받게하면 경화(硬化)되어 어느 곳에 놓아도 무방하게 자란다.
잎의 수명은 보통 3~4년 정도이나 해마다 새잎이 나오며 새로 나온잎이 완전히 굳어질때 까지 먼저 잎은 자르지 않은 것이 좋다.
실내에서 기르다보면, 담배연기나 먼지등의 공해로 잎의 끝이 누렇게 마를 수 있기 때문에 가끔 환기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소철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철(鐵)을 주면 시들한 식물도 소생(蘇生)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본의 남쪽 오키나오, 유황도 등에서 자생하는 아열대성 식물이지만 겨울에 얼지만 않으면 월동이 가능하다.
소철의 잎은 긴 타원형에 억세고 뾰족한 잎 때문에 실내용보다는 행사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워낙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이용된다.
정원수로 심은 나무는 잎이 1~2m에 이르지만, 화분에서 키울 때는 많이 크지 않는다.
잎에 작은반점이 생기거나 잎 끝이 갈색으로 말랐을 때
- 점무늬병이 의심된다.
잎에 작은 반점이 생기며 더 지나면 그 부분이 구멍으로 변한다.
주로 습할때 생기기 때문에 환기와 통풍에 신경쓰고 급격한 온도변화가 없도록 하며 약을 뿌려주는 것도 좋다.
포자가 날리면 다른 식물 까지 옮길 수 있기 떄문에 주의해야 한다.
잎이나 줄기, 가지에 갈색반점이있다
- 철모깍지벌레일수 있다.
만약 수가 적다면 긁어서 떨어뜨리거나 피해를 잎은 부분을 제거하는 걸로 해결이 될수 있지만, 수가 많다면 우선 한번 샤워를 시켜준 후 약을 뿌리고 환기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 벌레는 다른 관엽식물에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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