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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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학명 : Sansevieria
분류 : 백합과/산세비에리아속
원산지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남아시아
꽃말 : 관용

 

 

생육온도

25도 전후

20'C 이상이면 잘 자라고, 15'C이하에서는 생장이 멈춘다.

특히 겨울철 5'C 이하로 내려가면 뿌리가 썩어서 말라버리기 때문에 냉해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비료

건조(고형) 비료와 화학비료 모두 괜찮다.

10월(가을) 부터는 물을 줄이고, 비료도 주지 않는 것이 겨울을 나기에 좋다.

만약 여름철 야외에 두었다면 월1회 깻묵이나 완효성의 화성비료를 준다.

 

 

여름철(6월 ~ 9월)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지만, 직사광선을 쐬면 잎이 더러워 지기 때문에 바로 해를 보는 곳이 아닌 거실이나 밝은 그늘에 두어야 한다.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하에 살거나 빛이 잘 안드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지에서는 죽지는 않으나 생장력이 약해지므로 베란다, 창가 등 밝은 그늘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물주기

건조에 강해서 한달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다.

물을 줄때는 위에서 물을 뿌리는 것이 아닌, 저면관수를 해야 한다. 특히 산세베리아 잎 가운데에 물이 고이면 썪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는 속흙이 충분히 말랐을때 물을 주어야 한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온도가 15'C 이하가 되면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8~10'C 이하가 되면 물을 주지 않는다.

 

겨울 동안에 완전히 표토가 말라도 잎에 주름이 잡히는 정도로 시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밑동부터 썩기 때문에 겨울철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번식

포기나누기나 땅속줄기꽂이, 잎꽂이, 물꽂이 등으로 번식시킨다.

단, 잎꽂이에서는 얼룩무늬가 사라져버린다.

 

잎꽂이는 1장의 잎을 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잘 말린 후 마른 다육이흙에 잎의 3분의 1쯤 묻듯이 비스듬히 꽂으면 된다. 6개월 정도 지나면 싹이 나는데, 잎이 3장 정도 되었을 때 작은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된다.

 

물 꽂이 또한 잎꽃이와 같은 방법으로 말린 후 물에 넣은 후 뿌리가 내리고 새순이 나면 그 새순을 잘라 화분에 심어 번식시키면 된다.

 

그 중 포기나누기 가 가장 쉽다. 산세베리아를 화분에서 빼내 흙을 털어보면 모근에서 뻗어나온 새순이 있을 것이다. 이 새순을 잘라내 심어주면 가장 쉽고 이쁘게 키울 수 있다.

 

 

분갈이

포트에 담아있는 것이나 뽑아서 보관한 산세베리아는 매년 5~6월에 분갈이 하는 것이 좋다.

포기의 수가 늘어 큰 포기가 되면 새싹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1년 주기로 분갈이 하는 것이 좋다.

 

상토와 마사토로 1:1로 섞어서 분갈이 하고, 통풍이 잘되게 하려면 마사토나 황토(하이드로볼)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혼합토를 사용하고 가장 위에는 마사토를 얹어 표면의 건조를 막아준다.

 

 

특징

모양이 세로로 긴 형태이므로 좁은 코너 등에 독립적으로 놓으면 인테리어 효과가 있다.

잎의 무늬가 빛이 많을수록 선명해지며 고가구 옆에 놓으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관리가 쉽기 때문에 무심하게 키울 수 있다.

 

만약 새순이 자라는데 내가 원하는 높이까지만 키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럴때는 원하는 높이에서 산세베리아 잎 끝을 비스듬하게 살짝 잘라주면 잎이 더 자라지 않고 두툼해 진다.

 

산세베리아는 선인장과에 속하는 다육식물이다.

 

잔소리를 많이하는 장모의 혓바닥같다는 뜻으로 'Mother-in-law Tongu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열대 미국 원산의 다년초로 잎 전체가 푸른 잎을 가진 품종(문샤인)과 잎 가장자리에 황색의 얼룩무늬가 있는 품종이 있다.

 

나사에서 공기정화식물중 1위로 선정된 식물이다. 특히 음이온 발생량은 압도적으로 높고 실내공기중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벤젠의 제거능력또한 월등하다.

 

 

병충해

화분 주변이나 산세베리아 밑동에 벌레들이 붙어있다

 - 산세베리아는 튼튼한 품종이라 병충해는 거의없지만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면 뿌리나 줄기가 썩고 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살충제가 있다면 벌레가 모여있는 부분에 살짝 뿌려주고,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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