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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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학명 : Chrysalidocarpus lutescens

분류 : 야자과/딥시스속

원산지 : 인도, 마다가스카르

꽃말 : 부활, 승리

 

비료

생장기 인 봄, 여름에는 적당히 비료를 준다.

고체비료와 액체비료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감당하지 못해 오히려 썩거나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월 1회정도만 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 후에는 뿌리가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개월정도 후에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18~24이며, 겨울에도 10도이상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 하니 거실에 들여 키워야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지 않도록 해야한다.

 

물주기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준 후 통풍이 잘 되게 해 주어 과습에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물주기를 늦춰주는 것이 좋다.

잎에 분무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분무 후 바로 햇빛을 보면 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약하기 때문에 하루 이상 받아둔 후 그 물을 주어야 한다.

아레카야자는 물관리만 잘 해주면 잘 자라는 식물이기도 하다.

 

길쭉하고 많은 잎을 가진 아레카야자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간접광을 좋아한다.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되면 잎끝이 탈 수 있고, 빛이 너무 적어도 노랗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빛이 잘 드는 반그늘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한 번 노랗게 변한 잎은 다시 돌아올수 없기 때문에, 잎의 상태를 자주 체크 하면서 빛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번식

아레카야자를 번식하는 방법은 크게 씨뿌리기, 포기 나누기로 나뉜다.

씨뿌리기의 경우, 발아까지 온도는 26도 습도는 높에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기존 큰 줄기에서 작은 줄기를 나누어 심는 포기나누기를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분갈이

분갈이는 보통 2년~3년에 한번정도 하는데, 봄철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다.

야자류의 식물은 뿌리를 만지거나 옮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분갈이를 자주 하면 야자가 성장을 멈출 수도 있다.

어린 아레카야자는 1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줘야 할 수도 있으나 웬만큰 큰 야자는 2년~3년에 한번이 적당하다.

분갈이 흙은 일반 배양토를 이용하되 너무 무겁고 진흙같다면 마사토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특징

아레카야자는 깃털 형태로 넓게 퍼지는 잎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새순이 잘 올라오는 식물이기 때문에 상한 잎은 바로 잘라주고 적당히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큰 잎으로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다.

 

아레카야자는 황야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아프리카의 열대식물로 야자나무 종류중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식물이다.

나사에서 발표한 실내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에서 1위를 차지한 식물이며, 실내공기중 페인트, 염료, 접착제의 독성성분인 톨루엔과 카실렌을 제거해 준다. 이에 더해 전자파 차단은 물론 공기정화 기능과 천연가습기능까지 겸비한 만능 식물이다.

 

병충해

잎 끝이 말라 갈색으로 변했다

 - 습도가 낮아서 그렇다. 화분에 물을 듬뿍 주는 것도 좋지만, 과습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하루에 한두번 잎에 분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분무는 해 뜨기 전에 하고 분무후에는 창문을 열어 통풍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잎이 쭈글쭈글하고 색도 갈색으로 변했다.

 - 과습, 영양과다 일 가능성이 크다.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질때 많이 발생하고, 공기청정기 바람에 지속적으로 맞으면 위 같이 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잎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했다.

 - 아레카야자는 염분을 축적하는 식물인데, 이 염분이 포화상태가 되면 누렇게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레카야자는 반드시 하루이상 받아놓은 물로 물주기를 해야한다.

 

뿌리부분 줄기의 검은반점

 - 자연스러운 모습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잎이나 줄기에 검은색or갈색반점

 - 이 반점은 곰팡이류 병해가 생겼다는 신호이다. 빛에 탄것과 구분이 쉽지 않지만, 검은반점이 타원형으로 퍼지면서 그 주위에 옅은 노란색 원이 생긴다면 병해를 의심할 수 있다. 바로 잎 분무를 중단하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

 

잎에 흰색반점

 - 야자종류에 가장 많이 생기는 깍지벌레이다. 잎에 붙은 벌레를 모두 떼어내고 살충제를 뿌린 후 통풍을 잘 해주어야 한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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