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orokia cotoneaster
분류 : 국화목
원산지 : 뉴질랜드
꽃말 : 영원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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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에 비료를 주는데,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마오리코로키아는 25도 미만의 선선하 온도를 좋아한다.
또한 영하 10도까지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 월동도 가능한 품종이지만, 냉해가 걱정된다면 거실 창가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코로키아는 과습에 굉장히 예민하며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는 편이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주면 되는데, 너무 건조하게 되면 쉽게 말라질수 있으니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물은 직접 위에서 아래로 부어주는 것 보다는, 저면관수로 주는 것을 추천한다.
마오리 코로키아는 빛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직사광선을 갑자기 보게 되면 잎이 타버릴수 있기 때문에 빛이 잘 들어오는 그늘에서 키우거나 조금씩 빛으로 내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빛이 안 들어오는 실내공간에서 키우다 보면 웃자라거나 꽃이 피지 않을 수 있다.
번식은 종자번식과 꺽꽂이로 가능하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코로키아는 봄철에 별모양의 노란색의 꽃이 피며, 가을철 노란색과 빨간색, 주황색의 열매가 달린다.
또한, 겨울철에는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죽은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봄부터 가을까지 잎의 앞면은 초록색 뒷면은 은색이다.
마오리코로키아는 뉴질랜드의 야생화로 절벽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력이 아주 강인하며, 뉴질랜드에 정착한 마오리족 전사들과 같다고 하여 '마오리 코로키아'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오리코로키아는 병충해에 강한편이다.
해충으로 응애와 깍지벌레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는 약을 쳐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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