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소포라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마오리 소포라

학명 : Sophora prostrata
분류 : 콩과 소포라속
원산지 : 뉴질랜드
꽃말 : 황제의 꽃

 

 

비료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에 비료를 주는데,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소포라는 선선하고 따듯한 봄날씨같은 10~25도를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실내 창가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다.

 

 

물주기

마오리소포라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과습은 절대 주의해야 한다.

보통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라고 하지만, 소포라는 적당히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이 남아 과습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곳에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잎이 많고 작고 얇기 때문에 너무 건조하게 되면 잎마름이 생겨 잎이 떨어져 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와 과습의 중간을 잘 맞춰서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빛

소포라는 빛을 그다지 좋아하는 식물은 아니다.

과하지 않은 빛을 하루에 두세시간 정도 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바로 맞지 않도록 창 안쪽 또는 얇은커튼을 달거나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때 빛이 아예 들어오지 않는 그늘에 두게 되면 통풍이 되지 않고, 양분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히 빛이 들어오는 반그늘에 두어야 한다. 

 

 

번식

마오리소포라 번식은 종자번식과 꺽꽂이로 할 수 있다.

 

 

분갈이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흙은 배수가 좋은 흙으로 선택한다.

 

 

특징

마우리소포라 라고 불리기도 한다.

작은잎이 옹기종기 모여 마치 작은 나무를 작게 형상화한 수형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이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을 닮았다 하여 '마오리소포라'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병충해

해충은 응애와 깍지벌레가 나타날 수 있는데, 예방차원에서 가끔 물샤워를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이미 해충이 생겼을 때는 약을 치는 것이 좋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줄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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