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Olea europaea L.
분류 : 물푸레나무과
원산지 : 지중해 연안
꽃말 : 평화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에 비료를 주는데,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올리브의 생육온도는 18도~23도 이고, 영하 6도 미만의 온도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실내로 들여 베란다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노지월동은 불가능하다.
물은 직접 위에서 아래로 부어주는 것 보다는, 저면관수로 주는 것을 추천한다.
올리브나무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는데, 흔히 올리브는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과습보다는 물을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말리게 되면 바로 죽어버릴 수도 있고 잎의 윤기가 사라지고 잎말림이 있을 수 있기 떄문에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리브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실내보다는 빛이 잘 드는 베란다에서 키우면 되는데, 이때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 밝은 그늘에 놓아둔다.
올리브나무는 삽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성공률이 아주 낮은 편이다. 따라서 뿌리를 나게 해주는 뿌리 발근제 등을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 가지치기를 할 때 나온 건강하고 두꺼운 가지를 골라 5~10cm정도로 잘라준 뒤 1시간 정도 물올림을 해준다.
흙에 심은 후 물을 흠뻑 주고 뿌리가 날 때까지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 이 좋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올리브나무의 흙은 물빠짐이 좋도록 해 준다. 상토에 마사를 섞어 분갈이를 해 주면 된다. 단, 분갈이 당일에 가지치기는 금물이다. 식물도 몸살이 날 수 있기 떄문에, 적어도 일주일정도 후에 가지치기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올리브나무의 수형을 잡을 때는 여린가지일 때 해 주는 것이 좋은데, 분재철사로 모양을 잡아가며 키우면 된다.
또한 가지치기를 하면 잘린 자리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기 때문에 풍성하게 키울 수 있다.
높게 키울거라면 상관없지만, 옆으로 풍성하게 키울때에는 생장점을 잘라 더이상 위로 자라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국내에서 많은 유통되는 품종은 '아르베키나' 라는 품종이며, 자가수분이 가능하다.
아르베키나는 한 그루만 있어도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품종이다.
올리브나무는 병충해에 강한 편의 식물이다.
하지만 올리브의 잎 끝이 노랗거나 갈색으로 변할때가 있는데 이것은 과습이 원인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고 빛이 잘드는 곳으로 옮겨 흙을 말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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