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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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녀의 문구점에 오지 마세요!

 

 

 

한국인이라면 누를 수 밖에 없는 제목!

진짜 문구점을 운영하는 여주라 신박하다

추억속 불량식품이나 아기자기한 다이어리 등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해 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여주도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할 줄 알고, 남주도 여주를 자기 맘대로 하려 하지 않는

아이들도 너무나 귀엽고 아주 편안하고 몽글몽글한 소설!

 

일상에 지친 분들이라면 천천히 읽으면서 힐링 받고 갈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카카오페이지 '악녀의 문구점에 오지 마세요!' 작품설명]


"너 같이 쓸모 없는 것은 우리 가문에 있을 가치가 없다. 이 돈을 받고 썩 꺼지거라!"
"네! 안녕히 계세요!"

남주의 약혼녀이지만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무능한 악녀에 빙의했다.
이미 평판은 밑바닥이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주인공들은 저들끼리 불륜까지 막 저지르는 막장 상황.

"내가 돈 받고 쫒겨나는 게 속 편하지!"

그래서 냉큼 돈 받고 쫒겨나 학교 앞에 추억의 문구점을 차렸다.
추억의 쫀드기, 맥주사탕, 비눗방울 놀이까지! 어린이들 기다려!

그런데.... 어쩐지 내 어린 고객님들이 좀 이상하다?

"내가, 우리 오빠 같은 불륜남 말고 잘생기고 조신한 남자 찾아 줄게요!"
"헉, 그럼 황태자이신 우리 형님은 어때?"
"....마탑주님이 최고야."

그렇게 위대한 마검, 차기 황태자, 악역인 마탑주, 그리고 최종 흑막까지 엮이게 되면서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문구점에는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살려줘!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라고!

 

 

 

 


 

 

 

 

2. 악녀는 마리오네트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책략가에, 황녀, 미친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그야말로 완벽한 여주가 나오는 소설이다.

(남주도 섹시한 조신남이라 아주 완벽한 한 쌍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현질로 달릴 수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의 마리오네트로 평생을 살아왔던 악녀가 내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 '악녀는 마리오네트' 작품설명]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카예나 황녀.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하며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너를 황제로 만들어줄게."
".... 누님이 저를, 말입니까?"
"대신 나에게 자유를 줘."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 전까지는.

 

 

 


 
 
 
 
 
 

3.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고구마는 있지만 금방 사이다가 오는 소설

원작의 남주와 오빠가 꼴보기 싫긴 하지만, 여주가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

잘 빠져나가고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보면 재미있게 볼 만 한 소설이다.

 

(그리고 표지가 너무 이뻐서 다음화로 계속 넘어가고 싶게 만들기도..)

 

 

 

[카카오페이지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작품설명]


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
"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
"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

인상 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잘 듣는다.
굳이 호구로 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

기왕이면 이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

아버지도 모자라, 계획에도 없던 흑막이 넝쿨째 굴러왔다?
 

 

 

 

 


 
 
 
 
 
 

4. 악녀 황후의 전속 시녀

 

 

 

 

 

주인공 파레사가 황후의 전속 시녀가 되는데, 진짜 걸크가 장난 아니게 터진다.

황후는 너무 귀여운 고양이 같고 남주는 세계최고 미인 조신남으로

내용은 둘째 치고 일단 주인공들 케미만으로도 소설을 끌고 갈 수 있는 소설.

 

 

 

 

[카카오페이지 '악녀 황후의 전속 시녀' 작품설명]


악명 자자한 황후의 전속 시녀가 되었다.
그런데 악녀는 무슨? 황후는 까칠한 고양이에 불과한 뿐인 데다. 이상하게 날 마음에 들어 한다.

"폐하, 저는 사교계 데뷔 안 해도 됩니다."
"귀족 영애라면 무도회에서 정식으로 사교계 데뷔를 해야지. 다른 것은 신경 쓸 것 없다. 내가 있으니."

......사교계 데뷔건 뭐건 하고 싶지 않은데요.

황후는 빠르게 내 모습을 점검하고 흩어진 머리카락까지 잡아주었다.
왠지 시녀와 황후의 역할이 바뀐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황태자의 손을 잡고 등장한다면, 최상의 사교계 데뷔가 되겠지. 제도의 모든 귀족 영야가 꿈꾸는 순간이란다."

저는 안 꿈꾼다니까요!
나는 말문이 막힌 채 시선을 힐끔 옮겼다.
인간의 탈을 쓴 예술품이라 불리는 제국 최고의 미인, 황태자를 향해.

황후에게 꾸밈을 받고, 황태자와 데뷔 춤을 추는 시녀라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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