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연기천재 얼굴천재 본업존잘 연예계 현판소설 추천 : 작품 설명, 후기

1. 천재배우의 아우라 Aura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흡입력을 가진 소설이다.
작가님 필명같이 진짜 술술 읽히는게 너무 재미있고 가히 천재적인 글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작가님이 쓰고 싶은 소재가 너무 많아서 이 글을 썼다고 할 정도로 소설에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들이 새로운 것이 많다.
보통 현실의 작품들을 조금 바꿔서 적는 것이 많은데 이 소설속 작품들은 그렇지 않아서 더 흡입력이 있다.
분명 한 개의 소설인데, 읽다보면 여러개의 이야기를 읽은 것같은 충족감을 주는 소설이다.

여자캐릭터에 대한 과도한 표현도 없고, 버려지는 캐릭터도 없고, 떡밥 회수도 잘 되고 주인공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는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글이라고 생각한다.

연예계 물을 좋아한다면 꼭 봤으면 좋겠다.
나도 모르게 소장권을 지르고 있는걸 볼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페이지 '천재 배우의 아우라 Aura' 작품설명]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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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 먹는 배우님

 

 

연예계 물의 먼치킨 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인 재희가 어느 날 대본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생긴 능력을 잘 활용하며 호구잡히지 않는 모습이 사이다스럽다.

로맨스가 크게 있지 않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지만, 중간중간에 오타나 틀린 맞춤법이 좀 많다..
이런 부분을 많이 거슬려 하는 사람이라면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전개가 빠르고 가볍게 읽기는 좋은 소설이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네이버북스, 문피아에서 25화 무료로 먼저 보면 소장권을 아낄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 '책 먹는 배우님' 작품설명]


"재희야, 너는 왜 대본을 항상 두 권씨기 챙기냐?"
"음, 잃어버릴 수도 있잖아요."

거짓말이다.
하난느 촬영장에 들고 다니며 남들에게 보여주는 용도.
또다른 하나는,

[드라마 '청춘열차'가 흡수 가능합니다.]
[흡수하시겠습니까?]

내가 먹을 용도로 쓰인다.
나는 대본을 집어삼켜. 오로지 내 것으로 만든다.

대본을 100% 흡수할 수 있는 배우, 재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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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주인공인 강진후는 2207년 작전중 사망해서 2018년 유연서의 몸으로 들어왔다.

원래 몸의 주인인 유연서는 재벌 3세로 싸가지없는데 연기도 못하는 발연기배우로 유명했는데, 강진후가 몸에 들어온 후 부터는 그 이미지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이전의 유연서는 성격파탄 재벌 3세 라는 배경만 제시해 주고 사라질 수 있는 캐릭터 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그의 과거가 드러나며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려준다.

결국엔 독자들이 과거의 유연서를 이해하고 싫어할수 없게 만드는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도 소설속 작품들이 굉장히 재밌고 색달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위에 소개했던 '천재 배우의 아우라 Aura'를 읽었다면 이 소설도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페이지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작품설명]


배우가 되고 싶어서 과거로 왔는데 재벌 3세 망나니 배우의 몸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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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정원 요원 천재배우로 환생

 

 

 

 

주인공의 이름이 작가님의 필명과 같은 류연우라 그런지 뭔가 실제 인물을 글로 적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디엔가 저런 배우가 있을 것 같다.

 

주인공이 전생의 능력을 연기에 활용해 멋진 배우가 되는 것을 보면, 괜히 응원하고 싶고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 (가끔 국정원요원 다운 면모를 보여줄 때면 너무 멋있기도...)

 

소설에 나오는 작품들도 모두 창작물로 진짜 현실에서 영상으로 보고싶을 정도릐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정말 술술 읽히는 소설로 여캐에 대한 이상한 표현이나 발암요소도 없고 주변 인물들도 주인공을 잘 도와준다.

시원한 진행과 더불어 작중작을 읽는 재미에 헤어나올 수 없다

 

아직 연재중인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괜찮은 작품이다.

(얼른 완결 났으면 좋겠다..)

 

 

 

[카카오페이지 '국정원 요원 천재배우로 환생' 작품설명]


배우를 꿈꾸던 국정원 요원.
낯선 소년의 몸으로 환생했다.

새롭게 얻은 삶, 새로운 시작.

"...너 연기 천재구나?"
"제가요?"

평생 스파이로 살다보니 어느새 연기를 마스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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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번 생은 우주 대스타

 

 

 

 

현재 901화 까지 나왔는데 아직 연재중일 정도로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인 선우주가 탑 아이돌이 되는 여정을 함께하며 울고 웃을 수 있는 소설로 정말 매력 넘치는 멤버들이 나온다.

21살 맏형 선우주, 19살 래퍼 김중현, 19살 메인댄서 김비주, 18살 메인보컬 서리현, 16살 비주얼 왕지호

이 다섯명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ㅠ

 

 

[카카오페이지 '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작품설명]


얼굴이면 얼굴, 노래면 노래, 작곡이면 작곡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아이돌 지망생 선우주
그에게 어느 날 기적이 찾아왔다!

"누구보다 반짝이는 스타가 되겠어."

지독한 춤 실력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침내 모든 것을 다 갖춘 준비된 아이돌
지금 연예계에 괴물 신인이 등장한다!

이번 생은 우주 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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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이제는 현실 '러뷰어'가 활동할 정도로 인기 있는 소설이다. (주로 트위터에서 활동한다.)

 

주인공인 문대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잘 그려져서 한 편 한 편이 아쉬울 정도의 소설이다.

 

비슷한 에피소드로 지겨울 수 있는 다른 아이돌물과는 달리 '시스템'이라는 걸림돌이 색다른 고난과 역경을 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소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문대가 잘생겼다)

 

소설 속 노래들을 실제로 듣고 싶을 정로고 작가님이 쓰는 가사와 표현이 좋다.

눈 앞에 그려질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소설속 팬들의 반응이 실제같아서 업계 종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이돌 물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카카오페이지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작품설명]


4년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

[돌발!]
[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특이사항 :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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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년차 만렙 매니저

 

 

 

 

 

주인공인 정윤호가 회귀를 하게 되면서 회귀 전의 미래 정보를 이용해서 과거에 지키지 못했던 것들을 지켜내고 더 좋은 상황으로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 소설이다.

작가님이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세한 상황과 설명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그런지 더 몰입이 되기도 한다.

 

내용은 너무 좋지만, 여캐(특히 어린여자캐릭터)들의 몸매에 대한 설명까지 너무 자세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연예계가 아닌 부분에서는 현실과 약간 동떨어진 내용이 간혹 있기도 하다.

 

재미있지만 불편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 장단점이 뚜렷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 '1년차 만렙 매니저' 작품설명]


연예계 미다스의 손, 정윤호.
1년 차 매니저로 회귀하다.

거칠 것 없는 '1년 차 만렙 매니저'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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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유쾌하고 가볍게 볼 수 있는 힐링소설 추천 : 작품 설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