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trelitzia reginae (Banks) Ait.
분류 : 생강목 / 극락조화과 /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 남아프리카
꽃말 : 신비, 영구불멸
극락조는 충분한 비료가 필요한 식물이다.
봄철에는 알비료를 주고, 본격적인 생장기인 여름철에는 물에 액체비료를 섞어 한달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
생육온도는 18~25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최저 5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냉해를 입게 되면 목대가 검게 변하며 회복이 불가능 하다.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면 된다.
극락조화는 높은 습도를 좋아하나 뿌리가 굵어 물을 많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과습에 유의해야한다.
물 분무를 자주 해 주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 을 추천한다.
빛을 좋아하고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지만, 빛이 창문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자리에 두는 것이 좋다.
해가 없는 실내에서도 잘자라는 편이지만, 웃자랄 가능성이 있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번식으로 가능하다.
극락조는 세장정도의 잎을 그룹으로 포기나누기 하면 쉽게 번식이 가능하다.
종자번식도 가능은 하지만 발아까지 수개월이 넘고,
다시 꽃을 피우기 까지 4~5년을 더 키워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극락조는 크기에 비해 뿌리가 크지 않은 식물이다.
2~3년에 한 번 씩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베스트 이다.
꽃의 모양이 극락조 라는 새를 닮았다고 해서 극락조화 라고 이름 붙여졌다.
여인초와 구별이 힘든데, 가장 쉬운 구별법은 잎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알 수 있다.
여인초는 부채모양으로 잎이 자라나는 반면 극락조는 일정한 방향없이 사방으로 잎이 자라난다.
구별이 힘들고 극락조는 국내에 많이 없어 시중에서도 여인초와 극락조를 혼용하고 있다.
극락조는 병충해에 강한편이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해충이 발생하기도 한다,
진딧물, 응애 등이 생길수 있다.
이 때는 물샤워를 하고 살충제를 잎 앞뒷면에 뿌리고 물에 섞어 흙에 뿌려주면 된다.
또한 잿빛곰팡이에 감염되면 어두운 반점이 생기는데, 이는 습도가 너무 높아 생기는 문제이다.
시들고 피해입은 부분을 제거하고 습도를 낮춰주면 대부분 호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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