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Fuchsia hybrida
분류 : 도금양목 / 바늘꽃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꽃말 : 좋아함, 열렬한 마음, 선물
후쿠시아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많은 수의 꽃을 피우기 때문에 충분한 비료가 필요한 식물이다.
한달에 한번정도 물에 액비를 섞어 주면 연중 꽃을 볼 수 있다.
생육온도는 18~25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최저 5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낮에는 덥지 않으면서 해가 잘 들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을 좋아한다.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면 된다.
후쿠시아는 물주기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는데, 건조할 때 말라서 잎을 떨구거나 노랗게 변하는 식물들과는 달리 잎이 축 쳐지면서 흐물흐물 해 질때 물을 주면 빠르게 살아나기 때문이다.
물론 식물이 표현할 때 까지 두었다가 물을 주기를 반복하면 결국 죽게 되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하지만,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물주기를 눈으로 확인 가능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건조하면 꽃이 피지못하고 떨어질 수 있다.
빛을 좋아하고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지만, 빛이 창문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자리에 두는 것이 좋다.
후쿠시아는 빛을 잘 받아야 꽃을 잘 피운다.
한여름 해가 뜨거울 때는 너무 덥지 않게 빛을 차단해서 밝지만 선선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삽목, 접붙이기로 번식이 가능하다
봄에 뿌리를 삽목 하거나 늦여름 목질화된 줄기를 접붙힌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꽃은 연중 계속 피어나고 부인들의 귀에 장식하는 귀걸이의 모양을 닮았다.
독일의 식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아래를 내려다 보며 꽃을 피우는데, 이 모습이 등을 닮았다고 해서 등꽃 이라고도 불린다.
후쿠시아는 가지치기를 하면 꽃은 늦게 피지만 그만큼 많은 양의 꽃이 피어난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1m까지 키가 자라는데 스스로 버틸 힘이 없어 쓰러진다고 한다.
후쿠시아는 병충해에 취약한 편이다.
흰가루이와 깍지벌레가 잘 생긴다. 이는 건조할 때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잎의 앞 뒤로 약재로 물을 뿌려주면 금방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여름철 습도가 너무 높을 때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과습으로 인한 무름병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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