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Nephrolepis exaltata
분류 : 식물계 / 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고사리목 / 면마과
원산지 : 열대지역
꽃말 : 행운
생장시기에 물에 비료를 섞어 함께 준다.
생육온도는 16~24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최저 13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흙이 마르지 않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봄, 가을철에는 식물의 생장이 멈추기 때문에 물을 줄여 겉흙이 마를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한다.
물을 주는 장소의 습도와 온도에 따라 물주기는 항상 다르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한다.
습한 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과습하면 물러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통풍에도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공기중에 물분무 또는 가습기를 틀어 수분 공급을 수시로 해 주면 습도를 맞춰 주는 것에 용이하다.
물을 줄 때는 분무기로 흠뻑 또는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한다.
빛을 좋아하고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지만, 원래 다른 키가 작아 다른나무들에 반사되고 차단된 빛을 보며 자라는 식물이다.
따라서 직사광선을 바로 맞게 되면 잎의 색이 변하면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드라세나는 가지를 잘라서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다.
본대에서 나온 곁가지를 잘라주면 되는데, 이때 잘려진 부분에서 2~3개의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외목대가 아니라 풍성한 마지나타를 키우려면 가지치기는 필수이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분갈이가 끝나면 하루이틀 후 뿌리가 적응을 하면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필라델피아 에서 보스턴 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보스턴' 이라는 지역명이 붙었다는 말이 있다.
주로 열대지역의 습한 숲 속 이나 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꽃과 종자 없이 번식하는 은화식물이다.
고사리류 중 그나마 건조한 기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식물이다.
보스턴 고사리는 뿌리에서 바로 잎이 자라난다. 몸의 전체가 잎처럼 생기고 잎의 역할을 하는 식물이다.
자라나면서 아래쪽으로 휘는 특징이 있어 공중걸이 식물로 많이 키우기도 한다.
습도 증가 효과가 뛰어나며, 담배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식용은 불가능 하다.
보스턴 고사리는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고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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