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Dendropanax morbiferus H.Lev.
분류 : 식물계 /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산형목 / 두릅나무과 / 황칠나무속 / 황칠나무
원산지 : 한국
꽃말 : 효심, 효도
3개월에 한 번씩 알비료를 준다.
생육온도는 15~25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최저 10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지방의 식물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그만큼 겨울철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부터 천천히 빛이 잘 들고 에어컨이나 온풍기 바람이 닿지 않는 실내로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는데, 한여름 장마철이나 겨울철에는 물주기를 조금 더 길게 한다.
황칠나무는 건조보다는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데, 뿌리가 상하게 되면 줄기가 무르고 잎이 시들며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통풍에 신경써서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꽃과 열매를 보고 싶다면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에 바로 닿게 된다면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밝은 그늘에 두어야 한다.
황칠나무는 종자번식과 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황칠나무는 손바닥 처럼 넓은 잎을 가지고 있는데, 그 잎의 끝부분이 3개~5개로 갈라진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삼나무 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사포닌 성분이 인삼보다 약 10배 이상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황칠나무의 '칠' 은 옻칠을 뜻하기도 한다.
묘목부터 키운다면 직접 황칠나무의 수형을 잡을 수 있는데, 이 줄기의 라인이 매력적인 식물이다.
황칠나무의 잎과 줄기는 약재로 사용이 가능하며, 수액은 금색 천연 도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황칠' 이라는 이름이 수액의 황금색을 도료로 사용하며 붙여졌다고 한다.
독성이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울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기본적으로 병충해에 강한 편이며 자체적으로 향균, 향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응애와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빠르게 물샤워를 하고 약재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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