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nemone coronaria L.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원산지 : 지중해 연안
꽃말 :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사랑, 기대, 기다림,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어느정도 잎이 나고 꽃눈이 나오기 전부터 한달에 한번정도 액비를 물에 희석해 주면 된다.
여름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20~25도를 유지하며, 잎이 난 후에는 10도정도의 저온을 받아야 꽃눈이 형성된다.
구근상태로 보관할 때는 여름철 30도 내외의 고온을 겪어야 휴면상태의 구근을 깨울 수 있다.
아네모네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꽃이 피기 때문에, 싹이 나고 꽃눈이 나오기 전까지는 추운곳에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에 매우 약한 편이다.
꽃눈이 나기 전까지는 조금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며, 꽃눈이 나오면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면 된다.
여름철 휴면기에는 속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물을 줄 때는 구근에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둘레에만 물을 주거나 저면관수로 주는 것이 좋다.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어릴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꽃이 필 때에는 빛이 잘 드는 곳에 위치해야 하고, 만약 그늘이 진다면 꽃색이 바래 이쁘지 않아진다.
파종과 알뿌리나누기로 번식을 하며
파종시기는 가을이다.
파종 전 구근을 미리 물에 살짝 닿게 해 2배정도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꽃이 지고 난 후에 꽃대를 자른 후 잎이 다 지고 여름 장마철 전에 구근을 캐어 그늘에서 말려준다.
가을에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너무 크지 않은 화분에 다시 심어주면 된다.
꽃이 피게 되면 너무나 이쁘지만, 키우기에 쉽지 않은 식물이다.
알 뿌리에서 7~8개의 꽃 줄기가 자라 줄기 끝에 꽃이 한 개씩 달린다.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따와 이름 붙여졌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피어난 꽃이라는 전설이 있다.
아네모네는 진드기나 삽주벌레로 인한 충해가 많은데,
파종 초기에 미리 방제를 해 주면 큰 피해가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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