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Dracaena marginata
분류 : 백합과/용혈수속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꽃말 : 장고한 행운
생장시기인 봄, 가을에 물에 비료를 섞어 함께 준다.
생육온도는 16~20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최저 10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그만큼 겨울철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생장시기인 봄과 가을에는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흠뻑 주면 된다.
겨울에는 속흙까지 말랐을 때 물을 주고, 여름 장마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된다.
가장 쉽게 물주는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잎이 얇아지거나 쭈글해졌을 대 물을 주면 된다.
잎에 물 분무를 해 주는 것 도 도움이 된다.
마지나타는 건조보다는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데, 뿌리가 상하게 되면 줄기가 무르고 잎이 시들며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통풍에 신경써서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빛을 좋아하고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지만, 잎이 얇고 가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바로 맞게 되면 타버릴 수가 있다.
밝은 거실이나 발코니 창가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해가 없는 실내에서도 잘자라는 편이지만, 빛이 많이 모자라게 되면 웃자라거나 잎의 색이사라질 수 있다.
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드라세나는 가지를 잘라서 물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나오는 편이다.
본대에서 나온 곁가지를 잘라주면 되는데, 이때 잘려진 부분에서 2~3개의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외목대가 아니라 풍성한 마지나타를 키우려면 가지치기는 필수이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뿌리가 잘 자라는 식물중 하나이다.
2년에 한번 봄가을에 분갈이를 하는것이 좋다.
마지나타는 잎이얇고 가늘며 50cm이상으로 길게 자라나는 특징을 가진다.
연두색, 흰색, 빨간색, 분홍색 등 여러 색상의 줄무늬가 가지고 있다.
가끔 달콤한 향이 나는 꽃이 피어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키우기 쉬우면서도 이국적인 모습을 가져 인테리어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한국에는 60년대에 들어왔으며, 키우기 쉬운 특징을 가직 있어 실내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기본적으로 병충해에 강한 편이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응애와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빠르게 물샤워를 하고 약재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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