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upressus macrocarpa
분류 : 측백나무과/쿠프레수스속
원산지 : 미국
꽃말 : 성실함, 침착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인 봄, 가을에 비료를 주는데,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과 분갈이 직후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는 10도~25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5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노지월동도 가능하지만 영하7도 이하가 되면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율마는 물관리가 중요한 식물이다.
기본적으로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되는데, 작은 잎들이 아주 많아서 증산작용이 활발하기 때문에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것 보다는 자주 물을 주어 촉촉하게 유지 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식물보다는 과습에 강한 편이나 항상 물에 젖어있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율마는 잎이 한번 마르게 되면 회복이 안되기 떄문에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에게 물을 줄 때는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잎에 물분무를 해 주는 것도 좋다.
율마는 정원수인 '몬터레이 사이프러스'의 원예종으로 햇빛을 볼수록 건강하고 단단한 잎을 낸다.
만약 율마의 잎이 갈변한다면 과한 햇빛보다는 건조한 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율마는 목질화된 가지를 잘라 물꽂이를 하고 뿌리가 내렸을 때 흙에 옮겨 심는 방법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삽목을 시도할 때는 잎을 최소화 하여 증산이 많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뿌리가 내리는 데에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율마는 연두색 잎을 가지고 있는데, 순따기와 가지치기를 통해 독특하고 나만의 수형을 만들 수 있는 식물이다.
잎을 손으로 살짝 비벼보면 상쾌한 레몬향이 나며, 보기와는 달리 잎이 심하게 날카롭거나 아프지 않은 편이다.
율마는 키우기 까다로운편에 속하는 식물이다.
빛 요구량도 높고, 건조에도 약하며, 과습에도 강한편이 아니다. 또한 통풍이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레몬사이프러스 라고 부르기도 한다.
율마는 보통 노지에서 키우지 않고 일반 가정에서 키울 때는 병충해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잎에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안쪽 가지까지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통풍이 잘 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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