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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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학명 : Tillandsia
분류 : 파인애플목 파인애플과
원산지 : 열대아메리카
꽃말 : 불멸의 사랑

 

 

비료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에 분기에 한번정도 비료를 주는데,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과 꽃이 피는 시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생육온도는 21도~25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 추위에 약한편이므로 최저 10도 이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겨울철에는 빛이 잘 드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물주기

2~3일에 한 번씩 소나기가 오듯 물분무를 해 주면 되는데, 2주에 한번 정도는 물에 30분~2시간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다. 물은 하루이틀정도 받아놓은 수돗물을 사용하며 물에서 건진 후에는 꼭 잘 말려주는 것이 과습이 오지 않는 방법이다.

 

과습이 오게되면 뿌리가 썩는 일반 식물들과는 달리 틸란드시아는 잎이 썩거나 무르며 죽는다.

 

 

틸란드시아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고 키우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한여름 직사광선은 좋지 않으므로 빛이 잘드는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번식

틸란드시아는 꽃을 수정시켜 씨앗을 받아 파종해 번식하는 방법과 모체에서 자구를 만들어낸 후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는 방법이 있다.

 

파종은 3년이상, 포기나누기는 1년정도가 소요되는 번식방법이다.

 

 

분갈이

따로 분갈이는 하지 않아도 된다. 

 

 

특징

틸란드시아의 뿌리는 잎과는 달리 갈색빛이라 눈에 잘 띄는 편이다.

뿌리가 있기는 하지만 뿌리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며 다른 곳에 기생하기 위해 존재하는 뿌리 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파인애플과는 먼 친척이다.

여름철에는 제습효과도 있다고 한다.

 

흙이 없이도 자랄수 있고, 공중의 미세먼지들을 먹기 때문에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다.

또한 밤이 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병충해

흙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충해걱정이 없는 식물이다.

다만 너무 건조하고 통풍이 되지 않으면 응애가 생길 수 있으니 이 점만 주의하면 된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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