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백도선 [ 白桃扇 ]
자생지
멕시코
형태
토끼 귀를 닮은 수형을 가지고 있다.
가시
가시는 얇고 작다.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정도로 작지만 피부나 옷에 닿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꽃
노란색의 꽃이 피며 2주정도 유지된다.
낮에는 꽃잎을 열고, 밤에는 닫는다.
꽃봉오리는 머리쪽에서 맺히는데, 한번에 피지 않고 순서대로 꽃이 핀다.
특징
금오모자 선인장의 변종이다.
꽃말
풍부한 향기, 기대
선인장 몸체가 쭈글거리거나 흐물흐물 할때 물을 주면 된다.
겨울철에는 물을 주지 않는다.
선인장은 가시때문에 분갈이 하기가 쉽지 않다. 장갑을 낀다 해도 일부가시들은 뚫고 들어와 살에 박혀서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분갈이를 해야한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손으로 직접 잡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 모종삽
금황환이나 수박선인장 같이 둥글고 무거운 것들은 모종삽에 얹어서 분갈이를 하는 것이가장 편하다. 한손에는 모종삽을 한손에는 화분을 들고 선인장의 몸체를 삽에 얹은후 떨어지지 않게 천천히 화분에서 빼내면 손으로 잡지 않고 분갈이가 가능하다. 다시 화분에 넣을 때는 선인장 밑동과 화분을 같이 잡고 바닥에 한두면 탕탕 쳐주면 흙이 뿌리와 함께 자리잡게 된다.
2. 신문지
모종삽이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경우 가시가 너무 억세거나 긴것들은 신문지를 뚫고 나와 내 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모종삽을 사용할 때보다 더 주의가 필요하다.
분갈이 방법은 위 와 같다.
3. 뿌리
백도선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고 얇은 가시를 가진 선인장들은 바람만 불어도 가시가 날아다니고 살짝만 스쳐도 박히기 때문에 가장 주의가 많이 필요한 선인장이며 몸체에 흙이 묻으면 떨어지지 않아 더러워 진다. 이런 선인장을 분갈이 할 때는 절대 손과 선인장 몸체가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밑에 뿌리를 잡아야 한다. 뿌리와 흙을 같이 잡고 화분에서 빼고 다시 넣을 때도 뿌리를 잡고 넣어야 한다.
4. 기타
용신목이나 만세선인장같이 가시가많이 없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선인장은 일반 분갈이 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분갈이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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