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Monstera Adansonii
분류 : 택사목/몬스테라속/천남성과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꽃말 : 기이함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에 주되, 겨울철에는 주지 않는다.
몬스테라는 18~25도에서 잘 자란다.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에서 잘 자라고 번성하는 정글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 베란다 월동은 불가능 하다. 빛이 잘 드는 거실 창가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면 된다.
높은 습도의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흙을 말리게 되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습기를 틀어두거나 자주 잎에 물분무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바로 맞게 되면 잎이 탈 수 도 있기 때문에 빛이 잘 드는 그늘에 두는 것이 성장하기에 좋다. 즉 반양지에 두어야 하지만, 환경이 좋지 않은 창문없는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중남미 지방이 원산지 이기 때문에 언뜻 햇빛을 바로 보고 자라는 식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울창한 정글에서 자라는 품종이기 때문에 실제로 직사광선을 바로 쬐는 식물은 아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할 때는 생장점이 있는 마디를 포함해서 잘라주어야 한다.
이때 생장점을 구별하는 방법은 줄기에 붙어있는 뿌리를 확인하는 것인데, 이를 공중뿌리 라고 한다.
이 공중뿌리가 있는 부분을 잘라 물꽂이를 하면 한 두달 뒤에 뿌리가 나오게 된다.
이때 흙에 심어주게 되면 성공적인 번식이 가능하다.
몬스테라는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번식기는 4월~5월, 9월~10월 이다.
몬스테라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몬스테라 키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 중 아단소니는 덩굴성 식물로 잎이 아래로 늘어지게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아랑 굉장히 흡사하지만 오블리쿠아가 잎이 더 얇고 구멍의 비율이 훨씬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멍에 의해 잎의 형태가 망가지는 경우도 많아서 굉장히 희귀한 품종이다.
따라서 국내에 들어오는 찢잎 품종은 90%이상이 몬스테라 아단소니라고 볼 수 있다.
몬스테라 잎이 노랗게 변한다면 과습이 아닌지 확인해 보고 그게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오래된 잎이 하엽지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몬스테라 잎은 새로 날때 잎이 말려져서 나온다. 이때 억지로 잎을 펴거나 하면 상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펴질 때 까지 놔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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