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장미허브

학명 : Plectranthus tomentosa
분류 : 꿀풀목/꿀풀과
원산지 : 멕시코
꽃말 :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

 

 

비료

액비를 10일에 한번정도 잎에 뿌려주는 것이 좋은데, 겨울철에는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생육온도는 17~23도가 적당하며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다.

베란다 보다는 밝은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물주기

과습을 싫어 하며, 과습이 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게 되고 건조하면 갈변해 말라비틀어진다.

건조보다는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웃자랄 수도 있다.

 

 

빛

장미허브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잎 자체가 여리기 때문에 강한 직사광선을 바로 받으면 잎이 타버릴 수가 있다.

따라서 밝은 그늘에 두고 자주 돌려주면 풍성하고 이쁜 수형을 만들 수 있다.

 

그늘에서 오랫동안 길러서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경우 줄기가 목질화 될 수 있다.

 

 

번식

일반적으로 꺽꽂이로 많이 번식한다.

줄기를 꺽어서 뿌리가 될 부분의 잎은 정리를 해 주고 물에 꽂으면 얇은 뿌리들이 나온다, 그 후 흙에 심어준다.

또, 번식력이 좋아서 그냥 촉촉한 흙에 줄기를 꽂아두면 번식이 가능하기도 하다.

 

 

분갈이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장미허브는 습한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양토에 마사를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장미허브를 분갈이 할 때는 화분 크기가 딱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징

일반 허브나 다육식물에 비해서 키우기 쉬운 편이다.

잎에 작은 솜털들이 돋아나 있는데, 이때문에 먼지나 흙이 쉽게 묻고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때는 그냥 자라서 자연스럽게 이물질이 뭍은 잎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꽃은 보기가 힘들다.

 

잎이 가로세로 번갈아가면서 피기 때문에 장미허브라고 이름붙여졌으며, 장미와 비슷한 향이 나기도 한다.

가장위에 있는 새로나온 잎을 따주게 되면 풍성한 수형을 만들 수 있다.

 

 

병충해

다른 허브에 비해 병충해가 잘 생기지 않는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 다른 식물 추천 ↓

선인장 관리법 _ 선인장이란?, 병충해, 관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