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Oxalis
분류 : 괭이밥속/괭이밥과
원산지 : 브라질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액비를 물에 섞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겨울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사랑초는 구근식물인데, 이때 이 화분은 노지에서 직광을 받고 싹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생육온도는 16~20도이며, 겨울철 3도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 월동도 가능하다.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은 절대 주의 해야 하지만, 건조에도 취약하다.
건조하게 되면 줄기에 힘이없어져서 쓰러지는데 그때 물을 주면 다음날 드라마틱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줄 수 있다.
과하지는 않지만 흙이 바짝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다.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빛만 잘 쬐어 주면 큰 탈 없이 잘 자라는 식물중 하나이다.
포기나누기와 씨앗번식이 가능하다.
비료도 잘 주고 관리하면 포기가 잘 늘어나는데, 이때 3~4년에 한번씩 분갈이 할때 포기를 잘 나누어 주면 번식이 가능하다. 만약 열매가 맺히는 종류의 사랑초 라면 씨앗번식도 가능하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마사토를 30~40% 정도 섞어서 물빠짐이 좋도록 분갈이 해 주는 것이 좋다.
사랑초는 사철 개화하는 종과 여름에 휴면하는 종으로 나뉘는데, 사철개화종은 온도만 맞다면 1년내내 개화를 한다.
청사랑초나 보라색 잎을 가진 옥살리스, 옥살리스 데페이가 여기에 포함이 된다.
다른종은 여름에는 휴면하며 가을부터 봄까지 개화하는 종류인데, 이 종류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종류라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이때 새싹도 여름에 휴면하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람의 심장을 닮았다고 해서 "사랑초"라고 한다.
밤이나 날씨가 흐릴때는 꽃과 잎장을 오므려서 시든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해가 나고 밝아지면 활짝 펼치기 때문에 걱정할필요가 없다.
사랑초의 상태가 안좋을 때는 뿌리에서 1~2cm정도 남기고 잘라주면 새로운 잎이 나온다. 이때 자른잎을 삽목하거나 물꽃이를 하면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
웃자란 줄기를 수시로 뽑아주고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겹쳐져서 썩으며 발생되는 곰팡이 병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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