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신박한 소재의 판타지 소설 추천 : 작품 설명, 후기

 1. 미친 재능 스트리머

 

 

 

처음에는 흔한 게임판타지 인 줄 알고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방송하는  스트리머 주인공과 시청자들의 케미가 너무 좋고,

전투장면은 만족스러울 정도의 퀄리티 였다.

 

일단 초반까지는 재미있고 추천할만 하다.

레전드 까지는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 기다무로 달리면 좋을 것 같다.

 

 

[카카오페이지 '미친 재능 스트리머' 작품설명]


게이트가 열리고, 그곳에서 괴수가 나왔다.
헌터라는 초인들이 괴수들과 싸웠고, 세상의 중심은 헌터로 돌아갔다.

16년 전까지는.

"오늘 컨텐츠는 맨 몸으로 심해탐방하기! 구독, 좋아요!"

지금은 개인방송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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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VVIP 차원 쇼퍼

 

 

진짜 재미있다.

 

필력좋은 작가님이 신선한 소재로 글을 쓰니 너무 매력있는 소설이다.

주인공이 굉장히 똑똑한데, 주변인물을 멍청하게 만들어서 똑똑해 보이게 만든게 아니라 마음에 든다.

 

작가님이 네이버랑 문피아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믿고 봐도 좋다.

완결까지 쉬지않고 달린 몇 되지 않는 소설중 하나이다.

 

 

[카카오페이지 'VVVIP 차원 쇼퍼' 작품설명]


*Shopper : [명사] 물건을 사는 사람

내 능력은 비싼 물건을 살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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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학은 괜히 해 가지고

 

 

토이카 작가님의 소설들은 약간 남성향 소설이긴 하지만 소재가 신선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어딘가 한군데 나사가 풀린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이 매력적이고 다음편을 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카카오페이지 '입학은 괜히 해 가지고' 작품설명]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반유원.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말하셨다.

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변화시키며,
언어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언어의 주인.
그런 대단한 이의 후예가 우리들이니,
결코 그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유니온 아카데미의 실기 평가가 시작되고 그 곳에서 선조의 흔적을 찾은 반유원은 괴물들로 가득한 아카데미의 입학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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