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레전드 판타지 소설 추천 : 작품 설명, 후기

 1. 고인물은 이계가 너무 쉽다

 

 

 

이 소설의 최대 단점이 '제목'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다.

흔치않은 소재를 가지고 풀어나가는 필력이 대단하다.

가벼운 느낌의 소설은 아니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놓지 못할정도로 술술 읽어나갈 수 있다.

주인공 성격도 꽤 마음에 들고 주변에 있는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다.

정통판타지의 느낌이 나지만 

올드하지 않고 조금더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통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도 좋아할 것 같다.

 

 

 

 

[카카오페이지 '고인물은 이계가 너무 쉽다' 작품설명]


우리는 세계를 탐험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다.
그래서, 귀환한 나는 다시 이계로 돌아간다
그곳엔 아직 미지가 남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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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절대로 아무것도 보지 말고 소설 먼저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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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보지마세요

보지 않고 처음 볼때의 그 충격은 다시 느낄수 없다.

절대 스포당하지 않고 보는걸 추천한다.

 

 

[카카오페이지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작품설명]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지 닷새만에 물이 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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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녀로 살아남기

 

로판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흔한 로판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로맨스가 있지만 로맨스가 아니고,

사이다는 없지만 고구마도 없고,

잘나거나 능력있는 주인공도 없고,

큰 사건과 해결능력도 없지만

묘하게 끌리는 소설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완결을 보기전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마성의 소설.

주인공인 아스가 너무 보고 싶고,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다시보고 다시보는 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 '시녀로 살아남기' 작품설명]


라면을 끓이다 눈을 떠보니
왕도 게이, 후궁도 게이, 기사도 게이,
신하도 게이, 사서도 게이인 BL소설 속
왕의 냉대를 받는 왕비의 시녀로 깨어났다.

주인공 버프라곤 1도 없는
평범한 시녀 아스가 된 그녀는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시녀가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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