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Blechnum gibbim
분류 : 새깃아재비과/블레크눔속
원산지 : 태평양제도, 피지, 뉴칼레도니아
꽃말 : 매혹
알비료를 소량 올려 물을 줄 때마다 녹아 흡수할 수 있도록 하거나, 액비를 물에 섞어 잎에 물분무를 해 주면 신엽이 성장하고 건강하게 굳어지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적정온도는 18~27도 내외 이며, 겨울철 최저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 이기 때문에 추위를 버틸 수 없으며, 한 번 냉해를 입으면 잎 끝이 검정색으로 변하며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서 키워야 한다.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면 된다. ( 이때 잎이나 밑둥에 물이 닿지 않도록 저면관수 한다.)
공중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흙의 상태를 보고 물을 주어야 한다,
과습상태가 지속되면 잎의 색이 변한다.
건조를 잘 버티는 편도 아니라서 물을 말리게 되면 잎이 힘없이 축 늘어지며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간혹 잎 끝에서 물방울이 맺히는 일액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식물속에 수분이 많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을 바로 맞게 되면 잎이 타버릴 수 있다.
그늘진곳에서 키우게 되면 잎의 색이 흐려지고 무늬가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포기나누기 또는 곁가지로 번식이 가능하지만, 잘린 쪽과 잘라낸 쪽 모두 상태가 안좋아 질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하다.
(물꽂이는 금물이다.)
잎은 촉촉해야 하지만 뿌리는 건조해야 하기 때문에 통풍과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선택해야 한다.
이왕이면 토분으로 분갈이를 하고, 뿌리가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식물몸체와 1:1(또는 더 긴) 정도 되는 길이의 화분을 사용한다.
분갈이시 몸살을 잘 겪는 편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실버레이디 고사리는 다른 고사리 품종과는 다르게 성장속도가 아주 빠른편에 속한다.위로 자라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마치 나무처럼 보이기도 한다.
공기정화능력이 있고, 겨울철 실내 습도 유지에도 좋아서 많이 키우는 대표적인 양치식물에 속한다.
이름에 레이디가 들어가서 그런지 굉장히 예민한 식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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