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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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메이리

학명 : Asparagus densiflorus 'Myers'

분류 : 백합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동아프리카

꽃말 : 변화가 없다, 한결같음

 

 

비료

실내에서 키울 경우 계절과 상관없이 알비료를 흙 위에 얹어둔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15~21도 내외 이며, 겨울철 최저 3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베란다나 노지에서 키우기 보단 거실 창가쪽에 위치를 잡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물주기

속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아스파라거스 메이리는 뿌리에 물주머니를 다수 가지고 있고, 이곳에 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물이 부족할 때 빼서 쓴다.

따라서 비교적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물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건조에 강하다고 해서 너무 물을 말려버리면 얇은 잎이 다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라지만, 아스파라거스 답게 다소 약한 빛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거나 생장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커튼이나 창문으로 걸러진 햇빛 또는 식물등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

하지만, 너무 빛이 없으면 웃자라거나 잎에 힘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번식

포기나누기로 번식이 가능하다.

 

 

분갈이

메이리는 뿌리발달이 아주아주 잘 되는 식물이다.

알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뿌리에 물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보다 큰 화분에서도 과습오지 않고 잘 클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옆으로 넓은 화분보다는 위아래로 높은 화분이 생장에 더 도움이 된다.

 

분갈이 시기는, 화분에 비해 뿌리가 너무 많이 나왔거나, 식물의 몸체가 더 커졌을 경우이다.

메이리는 뿌리발달이 워낙 잘 되기 때문에, 만약 화분을 더 키우고 싶지 않다면 묵은 뿌리만 정리해서 잎을 더 낼 때까지 흙보충만 해주는 정도도 충분하다.

 

 

특징

곧고 단단한 줄기에 풍성한 잎이 여우꼬리를 닮았다. (여우꼬리 아스파라거스로 불리기도 한다.)

새로나는 잎은 연두빛이고 오래된 잎은 초록색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모양이 아름답다.

가는 잎이 촘촘하게 달려 있어 마치 삼나무로 가득 찬 작은 숲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공기정화능력과 음이온을 발산하기 때문에 실내공기정화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병충해

강한 햇빛을 오래 보면 잎 끝이 갈색으로 탈 수 있다.

또한,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잎이 노랗게 하엽지거나 잎 끝이 바스락거리며 갈색으로 마를 수 있다.

병충해에 강한편이라 키우기 쉬운 편이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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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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