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달개비

학명 : Tradescantia ohioensis Raf.

분류 : 닭의장풀목/닭의장풀과/자주달개비속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카리브해 섬

꽃말 : 짧은 즐거움, 그리움

 

 

비료

겨울철 휴면기 제외하고 2~3개월에 한번씩 비료를 주면 좋다.

알비료를 흙에 뿌려주거나, 액체비료를 물에 타 주는 것을 추천한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18~30도 이다.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물주기

과습에 매우 취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한번 과습되면 바로 녹아버리기도 한다.

속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면 된다. (또는 물을 받아놓은 대야에 30분 정도 화분을 두어 스스로 물을 흡수 할 수 있도록 저면관수 하는 것도 좋다.)

달개비는 건조에 강하기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상태를 보고 물주기를 간격을 조금 더 늘려도 좋다.

이 때 잎이나 줄기가 힘없이 축 늘어졌다면 물을 주어야 한다.

 

빛

달개비는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나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무늬발현과 발색이 잘 나오고 폭풍성장을 하는 식물이다.

다만,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번식

삼색달개비는 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잎과 잎 사이 마디를 잘라 그냥 흙에 심어도 잘 자라는 식물로 번식이 쉬운 편이다.

가지를 자를 때는 신엽이 자라고 있는 가지 끝의 생장점, 또는 잎과 잎 사이 를 잘라주면 그 자리에서 두갈래의 가지가 생겨나며 자란다.

 

분갈이

달개비는 화분 구멍 아래로 뿌리가 나왔을 경우 분갈이를 해 준다.

식물이 화분에 비해 풍성하다면 분갈이를 해 주는것이 좋다.

 

특징

꽃의 모양이 닭의 벼슬을 닮았다 하여 '닭의 장풀' 로도 불린다.

봄, 여름 꽃이 피는데 분홍색, 흰색으로 꽃의 향기는 없다.

은빛이 도는 초록잎에 선명한 보라색 선이 들어간 무늬가 특징이다.

수경재배가 가능하지만, 화분에서 키울 경우에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병충해

환기가 잘 되지 않거나 건조하면 응애나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고, 과습이 되면 진딧물이 생길 수 있다.

초기라면 잎을 닦아준 뒤 약재를 도포하고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으나 만약 수가 너무 많다면 피해를 입은 줄기를 잘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중습도를 높이는 것만드로 병충해를 방지할 수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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