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초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일일초

학명 : Catharanthus roseus (L.) G. Don

분류 : 협죽도과/일일초속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브라질, 인도네시아

꽃말 :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정

 

 

비료

성장기에 월 2회 정도 물에 액비를 타서 준다. 화분에서 키울경우 위에 고형비료를 올려놓는것도 같이 하면 좋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15~28도 이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

노지나 베란다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해 일년초로 취급하기도 한다.

 

물주기

겉 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준다.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저면관수로 물을 흡수하게 하는것도 좋다.

잎이 쳐지거나 힘이 없을 때 물을 주어도 충분하다.

다만 꽃잎에 물이 닿으면 상할 수 있어 흙에만 물을 줄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빛

양지, 반양지 가지리 않고 잘 자라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빛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빛을 충분하게 받으면 꽃의 크기가 커지고 색도 진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직사광선을 바로 맞게 되면 꽃잎이 타고 금방 시들기 때문에 유리창을 통과한 밝은 빛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번식

삽목, 종자번식이 일반적이다.

삽목은 성공가능성이 적고 보통 씨를 받아 번식한다.

노지에서 파종을 할 경우 5월 경 25도 이상 유지가 될 때 파종을 해야 잘 자란다.

수경재배로도 뿌리가 잘 내리고 꽃도 피우기 때문에, 물관리가 힘들 때는 수경재배하는것도 추천한다.

 

분갈이

일일초는 화분의 배수구멍으로 뿌리가 자라나오면 분갈이를 해 주면 된다.

 

특징

매일매일 꽃이 번갈아가며 피어서 일일초 라고 불리지만, 한 번 꽃이피면 5일정도 피어있다.

화단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나, 실내에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는 식물이다.

꽃색은 빨간색, 자주색, 분홍색, 하얀색 등으로 다양하다.

노지에서는 6월 ~ 9워 사이 개화하지만 온도만 맞다면 사계절 개화하는 식물이다.

 

병충해

일일초는 생명력이 강해 병충해에도 비교적 강한 식물이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을 경우 검게 시들며 말라죽거나 곰팡이병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씨방이 영글면서 생기는 꿀에 진딧물이 발생할 수 있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일 이기 때문에 제거해 주는것이 일일초의 건강에 좋다.

통풍이 잘 되고 약간 건조하게 키운다면 병충해 걱정 없이 잘 자란다.

꽃이 지고 떨어지지 않을 경우 꽃잎을 떼준다면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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