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Epipremnum aureum
분류 : 천남성과/에피프렘넘속
원산지 : 솔로몬군도, 인도네시아
꽃말 : 세심한 사랑
봄에는 한 달에 세번, 여름엔 한 달에 두번, 가을엔 한 달에 한번, 겨울엔 한 달에 한번 물에 액비를 섞어 물분무를 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식물의 상태를 보고 비료를 줄지 결정해야한다.)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조금 더 신경 쓴다면 푸르고 빛나는 잎을 내어주는 식물이다.
적정온도는 16~30도 이다.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준다.
흙 상태를 보고 물주기를 결정할 수도 있지만.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잎이 쳐지는것을 보고 물을 주어도 충분하다.
과습만 주의한다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줄기가 검게 변한다면 과습이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공중습도가 높은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 분무를 자주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스킨답서스는 반그늘 에서도 잘자라는 식물이다.
햇빛이 들지 않아도 실내조명으로 충분히 자랄 수 있지만, 너무 빛이 부족하게 되면 웃자라거나 잎의 색이 진해질 수 있다.
여름철 직사광선은 잎이 탈 수 있어 한번 거친 빛을 주는 것이 좋다.
스킨답서스는 꺾꽂이와 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잎과 잎 사이 기근이 난 마디를 잘라 물에 담가 놓고 2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
이 때 그대로 수경재배 해도 되지만, 흙에 심으면 금방 새 잎이 나고 풍성해 진다.
스킨답서스는 생장이 아주 빠른 식물이고 뿌리도 잘 나는 식물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씩 분갈이를 한다.
식물이 화분에 비해 풍성하다면 분갈이를 해 주는것이 좋다.
잎사이마다 기근이 나와 무언가를 잡고 올라가도록 하거나, 아래로 늘어지는 수형으로 키울 수 있다.
쉽게 죽지 않고 어디서나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초보 식집사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성장이 너무 빨라 일부 지방에서는 '악마의 덩굴' 이라고도 불린다.
독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어린아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환기가 잘 되지 않거나 건조하면 응애나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초기라면 잎을 닦아준 뒤 약재를 도포하고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으나 만약 수가 너무 많다면 피해를 입은 줄기를 잘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중습도를 높이는 것만드로 병충해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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