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콩고 / 필로덴드론버킨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버킨콩고 / 필로덴드론버킨

학명 :Philodendron 'Birklin'

분류 : 천남성과

원산지 : 남미, 열대아메리카

꽃말 : 나를 사랑해 주세요

 

 

비료

영양분이 부족할 경우 가장 아랫부분 잎부터 노랗게 색이 변한다. 이때 비료를 주면 된다.

물에 액비를 희석 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22~27도 이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 1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

베란다 보다는 밝은 거실창가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물주기

버킨콩고는 흙은 축축하지 않게, 습도는 높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공중습도를 높이려면 분무를 자주 해주거나 가습기 사용 또는 물 묻은 수건으로 잎을 닦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과습이 오지 않도록 겉흙이 마른 후 물을 흠뻑 주면 된다.

단,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른 후 물을 주어야 한다.

 

빛

버킨은 직사광선을 피한 반 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빛이 부족해도 죽지는 않지만, 장시간 어두운 곳에 두거나 빛을 보지 못하게 되면 매력적인 잎의 무늬가 유지되지 않고 잎에 윤기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빛은 실내조명으로도 충분하다.

 

번식

삽목 또는 분주번식이 가능하다.

하나의 개체에서 기근이 존재하는 중간 마디를 잘라 물꽂이를 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잘린 부분은 미관상에도 좋지 않고 관리도 힘들다.

분주번식은 연결된 여러개의 개체를 분리하는 것인데, 자구랑 뿌리로 연결되어있어 뿌리를 소독한 칼로 잘라내면 번식이 가능하다.

 

분갈이

버킨콩고는 생장이 빠른 식물이기 떄문에 보통 2년에 한 번 씩 분갈이를 한다. 

 

특징

필로덴드론 버킨 이라고도 불린다.

버킨콩고는 필로덴드론이 자연적으로 변이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식물이다. 변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새 잎이 나올때 어떤 무늬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새순이 나올때는 연한색이다가 자라면서 점점 진한 녹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독특하다. 특히 저온기에는 밝은색 부분이 넓어지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어린아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병충해

환기가 잘 되지 않거나 건조하면 응애나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초기라면 잎을 닦아준 뒤 약재를 도포하고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으나 만약 수가 너무 많다면 피해를 입은 줄기를 잘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중습도를 높이는 것만드로 병충해를 방지할 수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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