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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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학명 : Chamaecyparis
분류 : 측백나무과/편백속
원산지 : 일본
꽃말 : 변하지 않는 사랑, 기도

 

 

비료

편백나무는 식재 후 최소 3개월 이후부터 비료를 조금씩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본래 따듯한 곳에서 자라던 나무이기 때문에 5도 이하의 온도에 오래 두게 되면 좋지 않다.

노지 월동이 가능하려면 전라남도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한겨울에는 베란다 보다는 빛이 잘 드는 창가쪽으로 옮겨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식물보다 야생성이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흙의 온도가 25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서서히 죽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이나 겨울철 바닥에 바로 놓기 보다는 공간을 두고 흙의 온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주기

물주기는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흠뻑 주면 된다.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흙이 마르지 않았는데 잎이 쳐진다고 물을 주게 되면 과습으로 인해 편백나무가 죽게 될 수 있다.

식물에게 물을 줄 때는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편백은 빛을 좋아하지만, 그늘에서도 큰 문제 없이 잘 자라는 식물에 속한다.

다만 그늘에서 키우게 되면, 잎이 쳐지거나 웃자라는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번식

편백나무의 번식방법은 삽목 또는 파종이 있다.

삽목번식은 성공확률이 높지만, 파종은 성공확률이 낮은 편에 속한다.

 

여린가지를 짧게 잘라 손가락 두마디 정도를 흙에 꽂아 통풍 잘 되는 반그늘에 두고, 두달 후 잎이 멀쩡하다면 삽목이 성공한 것이다. (잎이 너무 많으면 성공이 힘들다고 한다.)

 

 

분갈이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편백나무는 뿌리의 양이 많지 않아서 식물에 비해 화분이 너무 크게 되면 과습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징

편백은 통풍이 안되거나 빛이 부족하거나 과습이 되게 되면 잎이 마른다.

공해에 강한 식물이다.

 

높이는 최대 30~40m,  폭은 1~2m 까지도 자라는 나무로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나무이다.

흔히 일본어로 히노끼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물에 닿게 되면 향균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병충해

편백나무는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피톤치드를 내뿜는 식물이다.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노지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쉽게 죽지 않는 식물이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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