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알로카시아

학명 : Alocasia
분류 : 천남성과/알로카시아속
원산지 : 동남아시아
꽃말 : 수줍음

 

 

비료

알로카시아는 영양분을 저장하는 알뿌리가 있는 식물이다.

따라서 장기간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고, 생장시기인 여름에만 물에 비료를 섞어 조금 주는 것을 추천한다.

 

 

생육온도

알로카시아는 열대기후가 원산지 이기 때문에 25도 전후로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베란다 보다는 실내에서 온도를 유지하며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도 10도 이하로 내려가 냉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물주기

알로카시아는 알뿌리가 있는 종과 알뿌리가 없는 종이 있다.

만약 키우고 있는 알로카시아가 알뿌리가 있다면 겉 흙이 바짝 마른 후 물을 주고, 알 뿌리가 없다면 겉흙이 마른 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알로카시아가 물을 좋아하고 습한것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화분에 물이 너무 고여있는것은 뿌리를 썩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물빠짐이 좋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식물에게 물을 줄 때는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가 건조한 실내에서는 물 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빛

알로카시아는 기본적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이 바로 닿지 않는 반그늘이 좋으며 조금씩 화분을 돌려가며 키우는 것이 좋다.

 

 

번식

삽목과 물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모체에서 가지를 잘라낼 때 자구를 자르게 되면 모양이 삐뚤게 자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이왕이면 곧게자란 본대를 자르는 것을 추천한다.

 

 

분갈이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일반적으로 알로카시아는 성장속도가 빠른 식물이기 때문에 매년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배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배합토나 영양분이풍부한 토양을 선택한다.

 

 

특징

알로카시아는 여름철이 생장시기 이지만, 겨울에도 온도와 습도를 알로카시아가 좋아하는 환경에 맞게 맞춰주면 새 잎을 잘 내고 성장할 수 있는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영어와 독일어로 '코끼리 귀'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알로카시아는 집이나 카페 등 실내공간에서 많이키우는 식물로 종류가 50개가 넘는 식물이다.

잎이 크고 관상용으로 키우기 좋아 인기가 많다.

 

 

병충해

알로카시아의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하엽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1. 과습

2. 낮은 온도

3. 식물의 뿌리에 비해 작은 화분(늦은 분갈이)

4. 물말림(건조)

5. 해충

이렇게 다섯가지 원인이 있다.

이 중 알로카시아에 생기는 해충은 응애나 총채벌레가 있는데, 물을 오래 말리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해충이 잘 생길 수 있다.

총채벌레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이지만, 응애는 크기도 아주 작고 잎 뒷면에 주로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잎 뒷면에서 바늘로 찔러 놓은것 같은 흔적을 발견한다면 응애가 있을 확률이 높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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