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러브체인

학명 : Ceropegia woodii
분류 : 박주가리과/세로페기아속
원산지 : 남아프리카. 스와질란드, 짐바브웨
꽃말 : 끈끈한 사랑

 

 

비료

일년에 한두번정도 비료를 주는데, 물에 섞어 조금만 주는 것이 좋다. 

 

 

생육온도

생육온도는 15도~24도 가 적당하며, 겨울철에도 15도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베란다 보다는 빛이 잘 드는 거실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물주기

러브체인은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물주는 시기는 잎을 만져 봤을 때 도톰하면 물이 충분 한 것이고, 얇으면 물이 부족한 것으로 보면 된다.

물이 오랫동안 말라도 쉽게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잎을 만져서 물주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편에 속한다.

 

 

빛

빛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빛을 너무 보지 못하면 웃자라게 되기 때문에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한여름 강한 햇빛은 좋지 않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바로 쬐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번식

삽목으로 번식한다.

잎이 4개~6개 정도가 달린 줄기를 잘라서 물꽂이를 하거나 흙에 심으면 번식이 가능하다.

이때 위아래를 거꾸로 심게되면 번식이 불가능 하니 위아래 구분이 필요하다. 또한 줄기 사이에 구근(주아)이 생기면 그부분을 잘라서 심어도 번식이 가능하다.

 

 

분갈이

 러브체인은 분갈이는 2년에 한번정도 분갈이를 해 주면 되며, 뿌리인 구근을 나누어 분갈이를 하거나 포기나누기로 분갈이가 가능하다.

마사토를 섞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걸이화분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사토가 많아 무거워 지지 않도록 펄라이트를 적당히 섞어 주는 것도 좋다.

 

 

특징

늘어지게 키우게 되면 1m~3m까지 길어질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깔대기 모양의 통꽃이 피는 식물이다.

하트모양의 잎이 늘어지며 자라는 식물이다. 다육이 이지만 구근식물로 알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수경재배 또한 가능하다.

 

 

병충해

병충해로는 응애와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벌레가 생겼을 경우 약을 물에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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