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eperomia caperata 'new pinklady'
분류 : 후추과/페페로미아속
원산지 : 인도, 브라질, 페루
꽃말 : 행운, 함께하는 사랑
실내에서 키울 경우 계절과 상관없이 알비료를 흙 위에 얹어둔다.
적정온도는 20~25도 내외 이며, 겨울철 최저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베란다나 노지에서 키우기 보단 거실 창가쪽에 위치를 잡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겉 표면에서 3~5cm 까지 흙이 말랐을 때 흘러내릴 정도로 흠뻑 물을 준다.
잎이 두껍고 물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식물보다는 물주기를 길게 잡는 것이 좋다.
특히나 페페로미아 종류는 건조에 강해서 과습에 유의해야 한다.
흙이 마른것을 꼭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빛이 강할경우 핑크빛이 사라지고 초록색만 남기 때문에 적당히 차광된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이런 특징으로 빛이 좋은 여름철엔 초록빛이 강해지고, 비교적 빛이 약한 겨울에는 핑크빛이 강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계절 이쁜 핑크빛을 보려면 빛을 다소 적게 보여주는 것이 좋으나, 빛이 너무 부족할 경우에는 웃자랄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잎꽂이, 포기나누기로 번식이 가능하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 물이나 흙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오며 번식이 가능하다.
분갈이 시기는, 화분에 비해 뿌리가 너무 많이 나왔거나 식물의 몸체가 더 커졌을 경우이다.
뿌리가 화분에 꽉 차게 되면 잎을 떨구는 경우가 있기 떄문에 물구멍으로 뿌리가 많이 나왔을 경우에는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읻 좋다.
분갈이를 할 떄는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해 주는것을 추천한다.
연두, 핑크, 초록, 자주색 등의 여러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식물이다.
잎 마다 무늬와 색이 다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화려하고 키우는 재미가 있기도 하다.
페페로미아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후추를 닮았다'라는 뜻으로 잎이 두껍고 이쁜것이 특징이다.
빛의 양에 따라 잎의 색이 달라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강한 햇빛을 오래 보면 잎 끝이 갈색으로 탈 수 있다.
또한, 과습에 약하다고 해서 너무 물을 말리게 되면 깍지벌레나 응애 등의 해충에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통풍을 해 주고 가끔 물샤워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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