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아카시아

학명 : Acacia

분류 : 실거리나무아과/미모사군/아카시아속

원산지 : 오스트레일리아

꽃말 : 비밀스러운 사랑

 

 

비료

과수원 주변에는 아카시아를 심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다.

계절과 상관없이 알비료를 흙 위에 얹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10~20도 내외 이며, 겨울철 최저 3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추위에 다소 강한 편 이나 베란다나 노지에서는 버티지 못하므로 겨울철에는 빛이 잘 드는 거실 창가쪽에 위치를 잡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물주기

겉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아카시아류의 식물은 과습에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꼭 겉 표면의 흙이 마른 것을 확인 한 후에 물을 흠뻑 주길 바란다.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빛

밝은 간접광에서 잘 자라난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거나 생장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커튼이나 창문으로 걸러진 햇빛 또는 식물등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

너무 빛이 없으면 웃자라거나 잎에 힘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번식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매년 봄 가지치기를 하고 나오는 가지들을 흙에 심어주면 번식할 수 있다.

 

 

분갈이

분갈이 시기는, 화분에 비해 뿌리가 너무 많이 나왔거나, 식물의 몸체가 더 커졌을 경우이다.

메이리는 뿌리발달이 워낙 잘 되기 때문에, 만약 화분을 더 키우고 싶지 않다면 묵은 뿌리만 정리해서 잎을 더 낼 때까지 흙보충만 해주는 정도도 충분하다.

 

아카시아는 분갈이 몸살을 앓는 편에 속한다.

따라서 분갈이시에는 뿌리를 최대한 건들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흙은 배수가 잘 되도록 해주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징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흔히 길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향기나는 아카시아 나무종류가 있고,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는 종류가 있다.

 

아카시아의 꽃은 노란색이다.

옛날 호주 원주민들이 구혼시 아카시아 꽃을 선물로 주는 풍습에서 '비밀스러운 사랑' 이라는 꽃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병충해

강한 햇빛을 오래 보면 잎 끝이 갈색으로 탈 수 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진딧물이나 응애, 깍지벌레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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