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아 페페로미아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필레아 페페로미아

학명 : Pilea peperomioides
분류 : 쐐기풀과/필레아속
원산지 : 중국 남부, 서인도제도
꽃말 : 행운이 함께하는 사랑, 지금의 행복

 

 

비료

생장기인 봄, 여름에 액비를 물에 섞어 한 달에 한번 정도 뿌려주면 좋다.
단,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20~25도이며, 겨울에도 10도이상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 하니 거실에 들여 키워야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지 않도록 해야한다.

 

 

습도

적정습도는 40~70%이다.
습도가 낮으면 잎이 말리거나 새순이 제대로 펴지지 않고 말라버린다.
잎의 끝이 마르거나 줄기가 지탱하지 못해 잎이 쉽게 떨어져 버린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병충해가 쉽게 생길 수 있다.
물을 주고 난 후, 물분무 후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주기

겉 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겉 흙이 마르고 하루~이틀 후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필레아페페는 물이 부족하면 잎과 줄기가 축 쳐지기 때문에 물주는 시기를 비교적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무난한 식물이기 때문에 지나친 과습만 주의 한다면 물주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다.
과습을 방지하려면 계속 흙이 축축한 것이 아닌,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빛

빛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온실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한번 걸러진 빛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실내등 또는 밝은 간접광으로도 충분히 자랄 수 있지만, 빛이 너무 부족하면 잎이 말리거나 웃자랄 수 있다.가끔 햇빛을 보여주면 튼튼한 잎을 내며 좋아할 것 이다.

 

 

번식

삽목, 수경재배로 번식이 가능하다.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는 자구가 많이 나오는 식물이다.
새로운 잎과 줄기가 잘 나오는데, 줄기를 잘라 삽목하면 비교적 쉽게 번식이 가능하다.
수경재배로도 가능하지만, 흙에서만큼 튼튼하지 못하고 기존 잎외의 새잎이 빠르게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분갈이

과습이 되지 않게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분갈이 해 주고,
분갈이 후 뿌리가 적응 하고 흙이 마를 때 까지(하루~이틀 정도)는 따로 건들거나 물을 추가로 주지 않고 두는 것이 좋다.
필레아페페는 순해서 분갈이시 실수가 있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징

동글동글한 잎이 동전 모양을 닮아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재물운을 부르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중 하나이다.

페페로미아의 종류중 하나이며, 흔히 필레아페페 라고 불린다.밤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다른 식물들과는 다르게, 밤에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병충해

필레아 페페로미아는 기본적으로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다.
잎 뒷면의 흰색 점들은 벌레나 병에 걸린것이 아니고, 식물이 흡수한 칼륨을 내보내는 숨구멍이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통풍이 되지 않고 너무 건조하게 되면 간혹 깍지벌레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격리 후 물샤워를 하고 약재를 도포해 주면 된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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