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 로맨스판타지소설 추천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김로아 작가님의 소설로

줄임말로 이생가, 이가주 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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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차고 똑똑한 티아가 회귀하여

슈퍼울트라 탄산팡팡 사이다 길을 걷는

이야기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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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대로

읽으면서 고구마에 답답하다가도

한두회만 지나면

사이다길이 뻥뻥 뚤려

답답함이 오래가지 않는 소설이다

현생에 지친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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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환생 #능력남 #미남아빠 #팔불출 #똑똑한여주 #역키잡

 

 

여기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 들이

참 매력적이다.

그 예로 주인공인 티아와

대척점에 서있는 황후를 들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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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는 롬바르디, 황후는 앙게나스를

이끌어가는 여성으로

황후는 악독함+카리스마로

가신들을 쥐어짜는 표독스러움을

티아는 포용+따듯함으로

가신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둘다 인재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어찌보면 사업가 기질이 뛰어나고

능력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

 

다른 소설과는 달리

여성이 위주로 되어 글을 이끌어 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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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버리기 까지....

​

그런데 이거 진짜인가?

술을 좀(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

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

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

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쫒아다닌다!

​

"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

".....놀려 지금?"

"아니. 진심인데."

​

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

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

<카카오페이지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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