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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고무나무

학명 : Ficus benjamina L.
분류 : 뽕나무과/무화과나무속
원산지 : 인도
꽃말 : 변덕쟁이

 

 

비료

5월~9월 생장기에 월 1회정도 비료를 주고, 분갈이 시에 밑거름을 준다.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10~25도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해 겨울철에는 실내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물주기

고무나무종류는 무심한듯 키워도 상관이 없지만, 벤자민 고무나무는 다른 고무나무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지만, 한여름에는 조금더 자주 물을 주고 겨울과 장마철에는 물 주는 주기를 늦춘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공중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에 자주 물분무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간 햇빛을 쬐지 못하면 가지가 웃자라고, 영양분이 충분하지 못해 겨울철에는 잎을 떨구고 가지만 남게 된다.

물론 그늘에서도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좋지만,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관리해 주면 건강한 벤자민으로 키울 수 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그늘에 놓아주는 것이 좋다.

 

 

번식

꺾꽂이

6월~7월에 가지치기를 하면서 건강하고 튼튼한 가지를 흙에 심는다.

 

 

분갈이

1년~2년에 한번 생장시기인 5월~9월에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용 흙은 배양토를 사용하며 기존 흙이 오래 되고 딱딱하다면 흙에 있는 영양분이 다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흙을 다 갈아주는 것이 좋다.

 

 

특징

벤자민 고무나무는 환경이 바뀌거나 자리를 옮기면 몸살을 한다.

이때 잎이 마르면서 우수수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병이 들거나 죽은것이 아니니 햇빛을 보여주고 관리를 잘 하면 다음해 봄에 새순이 난다.

환경변화에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고 적당한 햇빛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일정한 환경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벤자민은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외목대로 계속 자라면 늘어지기 때문에 새순이 나는 부분을 잘라주면 밑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오며 수형이 풍성해 진다.

 

전세계적으로 실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식물로 실내환경에서 적응력이 월등하다.

또한 수형이 다양하여 어떤곳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동남아시아, 중국남부, 미얀미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고 한다.

 

 

병충해

진딧물이나 깍지벌레 종류의 해충에 쉽게 감염이 되는데, 새순이나 잎뒤, 줄기에 하얀 솜 같은 것이 발견된다면 솜깍지벌레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하얀솜은 솜깍지벌레의 배설물이며 이 것이 묻어 있는 가지와 잎들은 최소한의 잎만 남기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중에 판매하는 해충약을 꼼꼼히 뿌려주고 벌레가 생기는지 계속 관찰이 필요하다.

 

만약 상태가 너무 심하다면 흙은 갈아버리고 잎을 최대한 많은 자른후 치료하면 비교적 빠르게 회복이 가능 할 수도 있다. 햇빛이 부족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잎이 검게 되는 검썩음병, 흰곰팡이병이 생길 수도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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