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 :

728x90
반응형

한동안 크몽, 탈잉, 오투잡 등 전자책 시장이 핫했다.

 

아무래도 직장 외 부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나게 큰 메리트 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어떻게 전자책을 적어야 하고, 어떻게 등록해야 하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1. 크몽(탈잉, 오투잡 등)에 올릴 전자책 기준 확인하기

전자책의 기준은 플랫폼마다 다르다. 

어떤 전자책은 PPT로 만들어지고, 어떤 전자책은 워드로, PDF로, 구글독스로 만들어진다. 이런 파일 형식들의 차이점은 글의 형식이 달라진다는 것에 있다.

 

예들들어 책에 글이 아니라 이미지나 동영상이 많이 들어간다면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지가 아닌 글이 많이 필요한 주제라면 문서작성에 편리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져야 한다.  또한 마켓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형식을 갖춰야 한다.

 

대표적으로 크몽을 예시로 들어보자.

크몽의 전자책 심사기준을 짧게 말하자면 아래와 같다.

 

 

표지+목차+본문최소20P
워드 : 폰트12pt, 줄간격 1.5
한글 : 폰트12pt, 줄간격 160%
기타 : PDF형식으로 저장후 워드와 비교해서 심사
표지 : 핵심키워드+문구
목차 : 소주제별 목차분류, 정확하게명시, Page정보기입
승인 안되는 경우 : 
무리한 좌우여백, 상하여백, 줄바꿈, 페이지바꿈
한페이지 30%이상 이미지로 채움
텍스트로 설명 가능한 내용을 이미지로 삽입하는 경우

 

 

메인이미지 기준과 크몽 승인나는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https://theflower01.tistory.com/244

 

크몽 전자책, 한번에 승인 되지 않는 이유 (feat. 크몽 승인나는법)

"크몽에 전자책을 등록한다면, 그 누구도 한번에 승인받을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한 번 만에 승인받을 수 없다. 나 또한 예외없이 비승인을 거쳐 승인이 났기 때문이다. 202

theflower01.tistory.com

 

그리고 탈잉은 기준이 조금더 까다로워서 표지와 목차를 제외한 페이지 수 자체가 두배 이상 차이나는 50P가 넘어야 한다. 이 외에도 다른 기준들이 많고, 승인나는 것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탈잉보다는 크몽이 전자책의 공급이 많은 편이다. 

(탈잉 등록방법은 따로 적어보겠다.)

 

그래서 첫번째로 내가 어디에 게시하고 어디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인지, 어떤 경로로 어떻게 판매를 할 것인지 부터 정하고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한다. 보통 페이지 수가 적은 탈잉에 올리고, 조금씩 추가 한 후에 탈잉에 올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아래 사이트 링크에서 자세한 기준들을 확인 하기 바란다.

 

 

 

 

 

프리랜서마켓 No.1 크몽 | 디자인, IT·프로그래밍, 마케팅,번역·통역, 경영진단, 법률 및 취업 관

블로그·카페, 로고·브랜딩, 웹사이트 개발 등 15만명+의 전문가 중에서 나만을 위한 전문가를 리뷰, 포트폴리오, 실시간 견적과 함께 크몽에서 만나보세요

kmong.com

 

오투잡- 재능마켓 오투잡 (otwojob.com)

재능마켓 오투잡. 디자인, 마케팅, 번역, IT개발, 문서작성 등 필요한 재능을 지금 이용해 보세요!

www.otwojob.com

 

탈잉 - 세상의 모든 재능

매력 넘치는 능력자들에게 수업을 들어보세요. 베이킹부터 엑셀까지 다 있다!

taling.me

 

 


 

 

2. 전자책 주제 정하기

전자책에는 정말정말 다양한 주제가 있다.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개가 넘는 주제가 있다.

 

 

 

 

예를들어 위처럼 플로리스트나, 돈버는 방법, 여러가지 노하우들, 포토샵, 캐드, 디자인, 편집방법 등등

글로적거나 동영상으로 만들거나 할 수 있는 모든 것 들은 모두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의미한 주제가 된다.

 

이렇게 자신이 잘 적을 수 있는 주제를 정하는 것이 두번 째 인데, 여기에서 "아, 나는 할 줄 아는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는데 뭘 적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자책 같은 경우는 전문가나 무엇인가를 굉장히 잘 하는 사람들만이 적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초보는 왕초보에게, 왕초보는 입문자에게 알려줄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냥 그것을 적으면 된다.

 

남들이 알고싶어 하는것, 그게 아니더라도 내가 목차를 만들어 20페이지 이상 적을 수 있는 주제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3. 핵심 주제와 목차 짜기, 뼈대 만들기 살붙이기

어떻게 생각하면 목차를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내 주제가 실무자가 알려주는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면 'A를 활용하면 B를 쉽게 할 수 있다.' 라는 느낌으로 글을 작성할 것이다.  그렇다면 목차를 'B를 쉽게 하는 방법' 이런식으로 적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제가 명확하지 않은 심리, 돈버는 방법, 글쓰기 같은 추상적인개념의 주제들은 각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핵심을 뽑고 그것에 맞는 목차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핵심이란 내가 말하고자하는 내용의 중심키워드를 말한다. (알려주고 싶은 것)

 

이렇게 주제의 핵심을 뽑고, 목차를 짰다면 이제 그 목차라는 뼈대에 맞게 내용을 붙여주면 된다.

이 글에서 글쓰기에 대한 것을 적기에는 방대한 내용이라 기회가 된다면 다음 포스팅에 적어보겠다.

 

 

 

 

 

 

 

 

4. 표지 제작하기, 검수하기

 

 

대충 만들어 준다.

사실 고객눈에 보이는 것은 표지가 아니라 상품판매할 때 보이는 썸네일 이다. 표지는 내 전자책을 구매 했을 때만 보이기 때문에 공을 들일 필요가 없다. 정말 신경써야 하는 것은 썸네일이다.

 

자, 이제 표지까지 완성했으니 기본적인 준비는 끝났다.

 

마지막으로 오타는 없는지, 글내용이 막히는 부분없이 매끄럽게 읽히는지, 앞뒤가 맞지 않는 틀린 문장은 없는지, 설명이 너무 장황해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 문장은 없는지, 글자가 너무 작거나 글씨체가 다른 부분이 있는지, 적당히 보기 좋게 단락을 나눴는지, 띄어쓰기는 잘 되어 있는지 등등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확인해 준다.

 

오타체크 까지 했다면 이제 드디어 PDF파일로 만들어줘야 한다.

물론 PPT로 만들었거나 워드로 만들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탈잉같은 경우에는 PDF를 요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PDF파일로 만드는 것이 두번 일 안하는 방법일 것이다.

 

PDF파일로 변환하는 방법과 플랫폼에 전자책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적도록 하겠다.

나는 크몽과, 탈잉, 오투잡 세군데 모두에 올렸다.

 

 

 


 

 

 

1시간 안에 배우는 현직 플로리스트의 꿀팁을 드립니다. |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1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wiseflowerplant의 전자책, 직무스킬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직무스킬 전자책 제공 등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