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차야자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겐차야자 / 켄차야자

학명 : Howea Forsterana

분류 : 종려나무과/호웨이속

원산지 : 호주

꽃말 : 부귀, 행운, 행복

 

비료

생장기 인 봄, 여름에 한두번정도 비료를 준다.

분갈이 후에는 뿌리가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개월정도 후에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16~29도이며, 겨울에도 10도이상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 하니 거실에 들여 키워야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지 않도록 해야한다.

 

물주기

겉 흙이 바짝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겐차야자는 과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물관리를 주의해서 해야 한다.

 

만약 수경재배를 하고 있다면 줄기에는물이 닿지 않도록 뿌리까지만 물을 담아 주고, 자주 물을 갈아서 부유물이 떠다니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공기중 습도는 높은 것이 좋아서 물분무를 하루에 한두번씩 해 주는 것이 생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빛

겐차야자는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을 바로 맞으면 잎이 탈 수가 있기 때문에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만약 잎의 색이 너무 엷거나 색이 변할 때는 빛이 부족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빛을 보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번식

종자번식을 한다.성장이 굉장히 느린 식물이기 때문에 종자에서 발아하기 까지 2개월~1년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다.

 

분갈이

겐차야자는 식물의 크기에 비해 뿌리가 발달하는 식물은 아니다. 따라서 분갈이는 2~3년에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화분배수구로 뿌리가 나왔다면 그때는 바로 해 주는 것이 좋다.또한, 겐차야자는 분갈이 몸살이 심한식물이기 때문에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뿌리에 붙어있는 흙은 적당히 털어주는 것이 좋다.

 

특징

새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잎을 가지고 있다.

아레카야자는 여러줄기가 올라오는 것과 달리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갈래의 잎이 뻗어나와 아름다운 수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병충해

깍지벌레, 응애가 생길수 있다.

깍지벌레는 오래된 잎의 아랫부분에 자주 보이며, 노란색의 반점이 보이면 해충에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 발견한 경우에는 물샤워를 하고 약을 도포하면되나 시간이 지나 너무 많으면 식물을 포기하는것이 좋다.

높고 건조한 환경에서 해충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공중습도를 잘 맞춰주고 통풍이 잘 되게 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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