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Fuchsia hybrida
분류 : 능소화과 / 라데르마케라속
원산지 : 중국
꽃말 : 대박, 보물, 부귀, 황홀한 기분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인 봄, 여름철 한달에 한 번 씩 액체비료를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보통 실내온도인 18~25도 정도의 온도에서 잘자란다. 하지만 겨울철 15도 이하의 추위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베란다 보다는 거실 창가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준다.
녹보수는 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흙이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하면 과습이 되기 쉬운 식물이다.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버석거리면 건조 / 잎 끝이 검은색으로 변하며 노랗게 마르면 과습
물은 직접 위에서 아래로 부어주는 것 보다는, 저면관수로 주는 것을 추천한다.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분무를 해 주거나 가습기를 트러주는 것이 좋다.
녹보수는 직사광선을 바로 보게 되면 잎의 색이 변하면서 하엽할 수 있다.
따라서 밝은 그늘인 거실 창가나 빛이 바로 닿지 않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파종과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가지치기 할 때 나오는 줄기를 물꽂이 하면 한달정도 후 새로운 뿌리가 자라난다.
흙에 바로 심을 수도 있지만, 이때는 흙의 습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해피트리와 녹보수를 구분하는 방법은 잎과 목대를 보는 것이다.
해피트리의 잎은 어긋나며 자라고 / 녹보수는 잎이 마주난다.
해피트리의 목대는 거칠고 가로줄이 있고 / 녹보수의 목대는 비교적 매끈한 편이다.
녹보수는 잎이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 주는 것이 보다 건강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녹보수는 특별히 취약한 병해충이 있지는 않다.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진딧물이나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초기라면 잎을 닦아준 뒤 약재를 도포하고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으나 만약 수가 너무 많다면 피해를 입은 줄기를 잘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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