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시대
- 신수사상에 의해 수호신으로 믿었던 당산나무
- 나무를 숭배하던 신수사상 ---시대변천---> 제한된 공간에서 식물을 꺾어 신에게 바치는 헌화양식
(자연미+창조미)
삼국시대, 통신
- 고구려가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문화를 중국으로 받아들인 시점에서 ‘헌공화’의 형식으로 꽃꽂이
문화의 큰 전환점이 됨
- 불전헌화가 주를 이룸
- 부부상 : 구름무늬 화병에 덩굴풀무늬와 꽃봉오리가 꽂혀있다.(양감적 구성+좌우대칭)
- 동벽비천상 : 꽃을 뿌려 악귀를 쫓고 부처를 청하는 산화의식(불교적인 세계)
-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상 : 삼존구성(삼각구성)_원래는 부처 양옆의 보살을 나타냈으나 연꽃으로 표현
고려시대(삼존형식_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 꽃꽂이의 표현 영역이 크게 넓혀지는 결정적 역할
- 고려청자와 함께 보편화됨으로 실용적 목적과 미적 감상의 대상으로서 꽃꽂이가 나뉨
- 많은 꽃의 사용은 조화 꽃 문화를 발달
- 꽃을 왕이 내리는 하사품으로도 사용
- 꽃을 간직 : 압화사 / 꽃을 담당 : 권화사 / 꽃을 거두는 : 인화담원 /
임금이 하사하는 꽃을 가져다주는 : 선화주사 등의 관직들로 꽃에 관한 일들을 따로 담당 했다.
- 꽃은 화병이나 수반 등에 꽂는 것 외에도 머리, 모자, 옷 등의 다양한 장신구의 역할(자수)
- 수화도, 해인사 대적광전 ; 양감적인 표현
- 수월관음도 : 버들가지가 꽃혀 선적인 표현
- 금동모란수반화문소호 : 중앙에 직립한 줄기를 중심으로 좌우 양쪽에
대칭 형태로 모란꽃을 배치해 풍성한 양감을 보여줌, 수반화
조선시대
- 유교사상에서 오는 소박, 품위, 격을 중요시 하여 간결하게 표현
- 꽃을 관리하는 분화관→그 수가 많이 축소
- 꽃꽂이, 분경, 분대를 다루는 전문 서적저술
- 강희안<양화소록> : 원예에 관한 전문서적, 기술은 없으나 화훼에 관한 이론을 기술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헌, 최초의 백과사전
- 허균<성소부부고> : 꽃꽂이에 관한글
- 홍만선<산림경제> : 일반원예+분재 기술
- 이규경<오주연문장전산고> : 꽃을 일찍 피게 하는 법
- 서유구<임원심육지> : 농사
- 절매삽병도 : 꽃가지를 꺾어 화분에 꽂고 있는 장면
- 궁중, 사대부, 일반선비에 이르기 까지
- <조선왕조실록>, <국조오례의>, 민요나 시 등에서 꽃꽂이의 생활상에 관한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
- 매(봄), 난(여름), 국(가을), 죽(겨울)
- 대체로 선과 여백의 미를 살린 표현이 주를 이룸
- 그 선의 처리가 대범하며 자연스럽다.
- <부생육기> : 꽃의 선택, 구성법, 기술적인 면, 작품의 배치 등 작품 구성을 위한 방법론 에서부터
예술적인 면까지 상세하게 기록.
- 가지를 잘라서 사용
- 최초의 화훼장식가 → 승려
- 이께바나 형식 → 사찰에서 발전
- 선과 여백의 비를 추구 → 인공적인 기교미와 격식화, 양식화를 강조(Line을 살린 작품)
- 한국과 비교하면 더 간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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