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Section 1 회고 _ 04.11 ~ 05.09

Section 1 회고

_ 04.11 ~ 05.09

 

처음 일주일은 어..?

다음 일주일은 하...ㅠㅠㅠㅠ 난 바보야 하는 생각

그 다음 이주는 정신없이 진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Section1이 끝났다.

 

비전공자로서 처음 접하는 컴퓨터 언어들과 개념들이 너무도 무겁게 다가왔었다.

힘들기도 하고 더 잘 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웠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어떻게든 이 부트캠프를 완주하고 싶고,

어떻게 해서든 내 머리속에서 이해가 가는 형태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컸다.

 

리눅스, 깃, 반복문, if문, 객체지향, 스트림, 람다, JVM 등등....

많은 것을 배웠지만, 사실 다 외우거나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잘 정리를 해 놓는다면 나중에 내가 다시 들여다 볼때 조금이라도 빨리 기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새로운 것을 배울 떄 마다 블로그를 쓰려고 노력했다.

 

물론 당일에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내가 이해한 내용으로 글을 쓰려다 보니 늦어지게 되는 날이 종종 있었다.

어떤날은 일단 올리고 수정하는 식으로 했지만,,

어떤날은 하다보니 날이 지나 늦게 올리는 날 도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들은 그래도 내가 그 순간에는 이해했고 깨달았던 내용이기 때문에

분명 나중에 보더라도 그때의 내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배울것도 분명 나를 힘들게 하겠지만..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보며 웃을 수 있도록

나는 더 열심히 할 예정이다.

 

이 포스팅에서 물론 배운내용을 정리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른 포스팅으로 나눠서 올려보려고 한다.

아마 자주쓰는 함수나 메서드 종류 와 오류 코드&해결법 등등

카테고리를 나눠서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나만의 백과사전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부트캠프가 끝났을 때는 나만의 대백과를 완성하는것이 작은 목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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