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구상나무

학명 : Abies koreana, Korean fir

분류 : 구과목/소나무과/전나무속

원산지 : 한국

꽃말 : 기개

 

비료

구상나무는 보통 노지에 자라며 비료를 많이 필요로 하진 않으나 생육이 불안정할 때 알비료를 주변에 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생육온도

구상나무의 자생지는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추위와 음지에 강한 식물이다.

 

물주기

겉 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다. 

 

빛

빛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어릴때는 약한 빛을 좋아하지만, 자라면서 점점 햇빛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번식

종자와 삽목으로 번식하지만 발아가 쉽지 않다.기본적으로 생장이 느린 나무이지만 특히 묘목시기에는 성장이 느리며, 파종후 10~13년 후 열매가 달린다고 한다.

 

분갈이

물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화분의 크기는 묘목의 1/3정도의 높이를 가진 화분이 적당하다.

 

특징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의 고유 특산종으로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유명한 나무 이다.사시사철 푸른 상록수로, 수형이 아름다워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많이 사용된다.또한, 가지치기가 따로 필요 없지만, 관리가 쉽지는 않은 나무이다.

 

구상나무의 솔방울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솔방울이 달리기 전 까지 색을 알 수 없어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병충해

모잘록병, 탄저병에 걸릴 수 있고, 소나무좀, 심식굴나방의 충해를 입을 수 있다.

종자와 토양을 소독하고, 약한 나무는 미리 제거 하거나, 소나무 원목을 주변에 세워 성충이 그곳에 산란하게 하는 등의 예방위주의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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