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식물 키우기
틸란드시아 종류 4가지_ 수염틸란드시아 / 이오난사 푸에고 / 시아네아 / 세로그라피카
Wise The
2023. 1.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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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종류 4가지 _
수염틸란드시아 / 이오난사 푸에고 / 시아네아 / 세로그라피카
수염 틸란드시아
물을 너무 말리면 말라죽는 줄기가 생기지만,
물을 많이 준다고 해서 쉽게 과습되거나 하진 않는다.
- 생김새가 수염같아 이름 지어졌다.
- 아래로 풍성하게 떨어지는 수형을 가진다.
- 생각보다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푸에고
일반적인 틸란시아 보다 색이 짙고,
잎의 표면이 맨들맨들 한 것이 특징이다.
꽃이 피면 포엽까지 빨간색으로 물든다.
- 붉은 꽃대가 사방으로 올라간다.
- 하나의 꽃대에서 두세개의 붉은 꽃이 피어난다.
- '푸에고'는 스페인어로 불꽃을 의미한다.
틸란드시아 시아네아
틸란드시아 사이아니아 라고도 불리며,
에콰도르가 원산지 이다.
어린 포기가 개화하기 까지는 평균 2~3년이 걸린다.
- 분홍색의 깃털을 닮은 포엽에서 이름지어졌다.
- 핑크색의 포엽이 겹쳐진 꽃대 끝에서 한개의 보랏빛 꽃이 잠깐 피어난다.
- 틸란드시아속의 식물 중 유일하게 화분에서 키울 수 있다.
세로그라피카 틸란드시아
40cm이상까지도 자라나며,
잘 키운다면 20년 가까운 수명을 가진다.
멕시코 남부지역의 건조한 숲과 가시나무 덤불에서 자생한다.
- '세로그라피카'는 그리스어로 건조함을 뜻한다.
- 잎 틈 사이에 물을 저장하는 특징이 있다.
- 틸란드시아 중 큰 품종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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