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 방법
칼라디움
학명 : Caladium
분류 : 천남성과/칼라디움속
원산지 : 남미,아마존
꽃말 : 환희
비료
칼라디움은 비료가 없어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생장기에 액비를 물에 섞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겨울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적정온도는 25도 내외 이며, 겨울철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주기
겉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준다.생장기인 봄~가을은 겉 흙이 말랐을 때, 겨울은 겉 흙이 바짝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한다.
빛
칼라디움은 빛 관리를 잘 해야 잎이 두껍고 색이 아름답게 자란다.
빛을 좋아하지만, 한여름의 직사광선에는 잎이 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이나 커튼을 통해 한번 걸러진 빛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빛이 약한 실내에서도 키울 수는 있지만 너무 빛이 부족할 경우 잎 색이 바래거나 힘이 없어질 수 있다.
번식
구근으로 번식이 가능하다.칼라디움은 기본적으로 구근식물로 기존 구근 곁에 자식이 생겨난다.(이를 자구 라고 한다)이 자구을 칼로 잘라 각각 흙 위에 놓고 물을 주며 잎이 나올 때 가지 기다리면 된다.
분갈이
펄라이트3:배양토7 비율의 흙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 시기는 1~2년에 한 번으로 뿌리가 밖으로 나오거나 화분에 비해 몸체가 너무 커졌을 때 이다.
기존 화분이 쏙 들어갈 정도의 화분으로 분갈이 하는 것이 보통이다.
특징
칼라디움은 잎의 모양과 무늬, 색상이 매우 다양한 식물이다.잎의 발색이 뚜렷하고 잘 나오는 식물을 고르는 것이 건강한 식물을 고르는 팁이다.
칼라디움의 잎은 일반적으로 50cm까지 자라는 경우가 많다.
알로카시아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며, 가는 줄기에 큰 잎을 가지고 있어 멋스러운 수형을 보여준다.
병충해
진드기, 진딧물,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너무 습하거나 통풍이 되지 않으면 잘 생기는데, 이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만약 벌써 해충이 생겼다면 빠르게 약재를 도포하고 물샤워 후 다른 식물과 격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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